호세 디아스 코엘류
José Dias Coelho호세 디아스 코엘류(José Dias Coelho, 1923년 ~ 1961년 리스본)는 포르투갈의 화가 겸 조각가였으며, 반파시스트였으며 포르투갈 공산당의 중요한 일원이었다.[1]
젊은 시절 호세 디아스 코엘류(José Dias Coelho)는 안티파시스트 학술전선에 합류했다. 이후 리스본 미술학원 학생으로 청소년 MUD의 회원이 되었다. 1947년 그는 수많은 학생 데모에 참여하여 미술 아카데미와 1952년 리스본에서 열린 NATO 회의에 반대하는 학술 협회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압박하였다.[1] 이 행동의 결과로, 그는 예술 아카데미에서 제명되었고, 국가의 다른 어떤 교수진에도 등록이 금지되었고, 교육 시스템의 기술 부분에서 그의 교수직에서 해임되었다. 그는 20대 초반에 포르투갈 공산당에 입당했고, 곧 파시스트에 대항하여 투쟁했던 당의 은밀한 그물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다.
1961년 12월 19일 리스본의 다 크레체 거리(지금의 호세 디아스 코엘류 거리)에서 에스타도 노보 정권의 정치경찰인 PIDE에 의해 암살당했을 때 당의 비밀요원으로서 사망하였다.[1]
1972년 제카 아폰소는 디아스 쿠엘류에게 경의를 표하는 곡 'A Morte Saiu a Rua (Death is out on the Streets)'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