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격 수신기 다운필드

Ineligible receiver downfield

격자철 축구에서 부적격 리시버 다운필드, 즉 부적격 맨 다운필드는 패스를 받을 자격이 없는 선수가 패스를 받을 때 상대를 막지 않고 스크림 라인을 넘어설 때 공격진을 상대로 부르는 페널티킥이다.[1] 선수는 스냅 당시 포지션에 따라 부적격 판정을 받는다. 볼이 끊어질 경우 공격진은 11명 이내로 현장에 투입해야 하는데 이 중 6명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부분의 플레이에서 적격 수신자는 쿼터백, 러닝백, 풀백, 타이트 엔드, 와이드 수신기가 포함되며 부적격 수신자는 센터, 공격 가드, 공격 태클 등 공격형 라인맨이다.[2][3]

그 규칙은 각 리그마다 다르다. 대학 축구에서, NCAA는 부적격 수신자가 패스를 던지기 전에 스크림 라인에서 최대 3야드까지 허용한다.[4][5] NFL과 NCAA의 페널티킥은 모두 5야드.[1][6] NCAA는 스크린 플레이에서 예외를 허용하는데, 부적격 선수는 스크림 라인을 넘어 스크림 라인 뒤로 공이 걸렸을 때 밖으로 나가 차단할 수 있다.

참조

  1. ^ a b "NFL Rules Digest: Forward Pass". www.nfl.com. Retrieved 2017-12-22.
  2. ^ "Know Your Annoying Penalties: Ineligible Man Downfield". Team Speed Kills. Retrieved 2017-12-22.
  3. ^ "What Does "Ineligible Receiver Downfield" Mean?". ThoughtCo. Retrieved 2017-12-22.
  4. ^ "Illegal man downfield rule will be enforced 'as it's written' in 2016, NCAA officiating chief says". AL.com. Retrieved 2017-12-22.
  5. ^ "Football Rules Committee approves proposals to enhance player safety". NCAA.com. 2016-02-11. Retrieved 2017-12-22.
  6. ^ "NCAA Football: 2016 and 2017 Rules and Interpretations" (PDF). July 19, 2017. pp. 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