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바라 미술관
Hayashibara Museum of Art하야시바라 미술관(林原美術, Hayashibara Bijutsukan)은 하야시바라 그룹 소유의 미술관으로 오카야마 성 안쪽 해자 옆 옛 영빈관 터인 오카야마 구 기타 구 마루노우치 2-7-15에 위치하고 있다. 6,832 평방미터의 내부는 마에카와 쿠니오가 설계했다.
소장품의 소유자는 하야시바라 이치로(一郞一郞)이며, 사후 대중에게 소장품을 전시하고자 하는 그의 마지막 소망을 기리기 위해 1964년 개관하였다. 하야시바라씨가 수집한 검·갑옷·도자기 등 하야시바라 개인 소장 유물과 이케다씨 노씨의 의상·가구·그림·일본 옻 등 약 1만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 자체도 공간이 한정돼 있어 전시물들이 1년에 4~5회 회전하고 있다.[1]
컬렉션
이 박물관에는 고위 사무라이들이 사용한 14세기 인디고 도마루 사무라이 갑옷 등 26점의 중요 문화재와 3점의 국보가 소장되어 있다.[2] 비젠 검과 도자기의 상당수도 국보급이다.
참조
위키미디어 커먼즈에는 하야시바라 미술관과 관련된 미디어가 있다. |
- 2011년 12월 박물관 팜플렛 「하야시바라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