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총기 규제
Gun control in Russia러시아에서의 총기 통제는 연방 무기법에 따라 수행된다. 이 법은 세 가지 주요 무기 종류를 구분한다: 민병, 복무, 군대.[1]
개요
2013년[update] 현재 18세 이상 러시아 시민은 총기 안전강좌에 참석하고 연방시험 및 신원조회를 거쳐 총기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총기는 자기 방어, 사냥 또는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수집 목적도 위해 획득할 수 있다. 사냥용으로 허가된 사냥용 화기에 대해서는 운반 허가증을 발급할 수 있다. 초기 구매는 최대 25줄(18ftlbf)의 주둥 에너지를 가진 긴 스무드 보어 화기와 공압 무기로 제한된다. 산탄총 소유 5년 후에는 소총을 구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권총은 허용되지 않지만 최근 러시아에서 실제 사격 행사나 대회(IPSC 등)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권총 소유가 허용되고 권총은 사격 클럽에 보관해야 한다. 탄환이 500mm(20인치) 미만인 소총과 엽총은 폭발로 쏘거나 10카트리지 이상의 용량을 가진 화기와 마찬가지로 금지된다. 억제기는 금지되어 있다. 개인이 등록된 총기 수집에 속하지 않는 한 총기를 10개(총탄총 5개, 소총 5개까지) 이상 소지할 수 없다.[2]
변경 내역
러시아는 2014년 정당방위를 위해 은닉 총기 소지 허용,[3] 합법적으로 러시아에 화기를 반입하는 외국인에 대한 규제 간소화, 총기 허가, 보관, 비살상 총기 구매 등에 대한 규제 강화 등으로 총기법을 완화했다.[2]
2016년 7월, 사냥, 스포츠, 공압 및 가스 무기의 등록, 허가 및 저장에 대한 요구사항이 업데이트되었다. [4][5]
카잔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총기 규제 강화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나왔고[6][7][8][9], 앞서 초안돼 2020년 12월에 제출된 법안은 2021년 5월 국가두마가 검토하기로 했다.[6][10]
참고 항목
참조
- ^ 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ФЕДЕРАЛЬНЫЙ ЗАКОН Об оружии ("Russian Federation. 연방 무기법")
- ^ a b "Firearms-Control Legislation and Policy: Russian Federation". Law.gov. Retrieved 15 August 2013.
- ^ "Можно ли в России теперь носить оружие?" [Can you now carry weapons in Russia]. 2014.
- ^ "러시아: 총기 운영 면허에 대한 새로운 요구 사항"
- ^ ""
- ^ a b При нападении на школу в Казани погибли девять человек. Kommersant (in Russian). 11 May 2021. Retrieved 11 May 2021.
- ^ "Единая Россия" считает необходимым ужесточить законодательство в сфере оборота оружия. 11 May 2021. Retrieved 11 May 2021.
- ^ Володин заявил о необходимости обсудить уход от анонимности в интернете. TASS (in Russian). 2021-05-11. Retrieved 2021-05-11.
- ^ Золотов предложил ввести психологическое тестирование при получении справки на оружие. TASS (in Russian). 2021-05-13. Retrieved 2021-05-13.
- ^ Комитет Госдумы одобрил ужесточение правил выдачи лицензий на оружие. Kommersant (in Russian). 2021-05-12. Retrieved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