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라 이바라

Gabriela Ybarra

가브리엘라 이바라 (b. 1983년 ~ )는 스페인의 작가다. 그녀의 소설 '저녁 손님'은 2018년 국제부커상 후보에 올랐다.[1]

인생

이바라씨는 스페인 비스카야의 정치 활동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할아버지 하비에르 드 이바라(Javier de Ybara)는 빌바오의 전 시장으로 스페인 내전 당시 민족주의자들의 편에 서서 싸웠다.[2] 1977년 그는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인 에타에 의해 납치되어 살해되었다.[2]

이바라에는 마드리드에 살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 분석가로 일하고 있으며, 아들 1명이 있다.[2]

글쓰기

이바라(Ybarra)의 《저녁손님》은 자기 가족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자작곡이다. 1977년 바스크 분리주의자에 의한 할아버지의 납치·살해와 폭탄 위협을 받은 가족의 경험, 그리고 어머니 에르네스티나 파슈의 암 진단 등을 이 책에 그려왔다.[3] 이 책은 2015년 스페인어로 출간됐고, 2017년 나타샤 윔머가 출간하기 위해 영어로 번역한 책이다.[4]

시나리오 작가인 에인절스 곤살레스 신데와 제작자 이자벨 델클로 씨는 디너 게스트를 영화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5]

참고 문헌 목록

  • 디너 게스트(Natasha Wimmer가 스페인어로 번역함) (하빌 세커)

수상

  • 2016 - 디너 게스트가 스페인에서 Euskadi de Litatura를 수상했다.[6]
  • 2018 - 디너 게스트가 국제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1]

참조

  1. ^ a b "The Dinner Guest The Booker Prizes". thebookerprizes.com. Retrieved 2020-09-20.
  2. ^ a b c Lea, Richard (2018-04-11). "Terror hits home: Gabriela Ybarra on the family stories behind her novel". The Guardian. ISSN 0261-3077. Retrieved 2020-09-20.
  3. ^ "The Dinner Guest by Gabriela Ybarra". World Literature Today. 2019-12-13. Retrieved 2020-09-20.
  4. ^ "The Interview: Gabriela Ybarra – Wilma Journal". Retrieved 2020-09-20.
  5. ^ EFE (2018-10-27). "Gabriela Ybarra: "Necesitaba dar sentido a la muerte de mi madre y mi abuelo"". ElDiario.es (in Spanish). Retrieved 2020-09-20.
  6. ^ "Imagining Truths: In Conversation with Gabriela Ybarra - Asymptote Blog". Retrieved 202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