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롤릭 얼음탑

Fumarolic ice tower
A photo showing an ice-covered landscape with a large tower of ice in the centre and a human for scale
에레버스 산의 후마롤릭 얼음탑

훈증기 얼음탑은 주변 온도가 물의 빙점 이하인 환경에서 화산활동의 훈증기가 만들어내는 얼음탑이다.그들은 종종 거대한 얼음 동굴에 의해 고립된다.

세계 최남단의 활동 화산인 에레버스산은 이러한 얼음 탑의 생산지 중 하나이다.그 위치의 주변 온도는 항상 물의 빙점보다 훨씬 낮으며, 옆구리 주변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땅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확산되면서 얼음이 먼저 녹았다가 증발한 다음 굴뚝 같은 탑으로 축적된다.[1]

베를린산은 이런 탑을 만든 또 다른 남극 화산이다.[2]

참조

  1. ^ Wardell, L.J.; Kyle, P.R.; Campbell, A.R. (2003). "Carbon dioxide emissions from fumarolic ice towers, Mount Erbus volcano, Antarctica". In Oppenheimer, C.; Pyle, D.M.; Barclay, J. (eds.). Volcanic Degassing. Geological Society of London. p. 231. ISBN 978-1-86239-136-9.
  2. ^ D. W. H. Walton (28 March 2013). Antarctica: Global Science from a Frozen Continent.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61. ISBN 978-1-107-00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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