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피시오 라 나시오날
Edificio La Nacional
에디피시오 라 나시오날(Edificio La Nacional)은 팔라시오 데 벨라스 아르테스 바로 맞은편에 있는 멕시코시티의 역사 센터 에비니다 후아레즈에 위치한 아트 데코 사무실 건물이다. 이 건물의 건축가는 전 에스쿠엘라 나시오날 드 아르퀴티투라의 감독이었던 마누엘 오르티즈 수도원이었다.[1] 이 건물은 멕시코에서 10층이 넘는 최초의 건물로 여겨진다.
그 건물은 1929년에서 1932년 사이에 지어졌다. 원래 국민보험회사(La Compania Nacional de Seguros)의 본거지였기 때문에 "La Nacional"로 알려져 있다.[2][1][3] 1937년 에디피시오 코르쿠에라가 지어지기 전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56m, 13층 규모로 엘리베이터 5대가 운행한다. 그것의 철골은 정기적으로 도시를 뒤흔드는 강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총 건축 면적은 15,000평방미터(160,000평방피트)이다. 일부 피해를 입었지만 1957년과 1985년 멕시코시티에서 발생한 지진에서 살아남았지만 2012년 오악사카-게레로 지진 때는 약간 파손됐다.[3]
'라 나시오날 2세'로 알려져 별관으로 여겨지는 그 옆 건물은 1949년에 지어졌으며 시어스 매장이 들어 있다. 8층에는 인기 있는 카페가 들어서 있으며 팔라시오 데 벨라스 아르테스와 알라메다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좌표: 19°26′03″N 99°08′28″w / 19.43417°N 99.14111°W
참조
- ^ a b Burian, Edward (2015-08-15). The Architecture and Cities of Northern Mexico from Independence to the Present. University of Texas Press. p. 289. ISBN 978-0-292-77190-1.
- ^ Burian, Edward R. (2010-06-28). Modernity and the Architecture of Mexico. University of Texas Press. p. 5. ISBN 978-0-292-79166-4.
{{cite book}}: CS1 maint: 날짜 및 연도(링크) - ^ a b "La Ciudad en el Tiempo: el edificio "La Nacional" cumple 85 años". El Universal (in Spanish). 2017-12-31. Retrieved 2021-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