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번 협회

Cockburn Association

콕번 협회(Edinburg's Civil Trust)는 1875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1] 건축 보존 및 도시 계획 모니터링 기구 중 하나이다.[2]

스코틀랜드의 판사 헨리 콕번(1779–1854)은 에든버러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쟁쟁한 운동가였으며, 특히 프린세스 가 남쪽에 신축된 건물 건설에 저항했다. 이 협회는 1875년 그의 작품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이후, 이 기구는 에든버러의 연례 문 여는 날 계획을 책임져 왔다.

협회의 첫 번째 주요 캠페인은 브론즈필드 링크스의 나무 제거에 저항하는 것이었고 협회는 그 이후로 에딘버러의 열린 공간과 녹지 공간의 보존과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왔다. 협회는 1965년 에든버러에 도심 고속도로 시스템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성공적으로 저항했다.[3]

참고 항목

참조

  1. ^ Hunter, Michael (1996). Preserving the past: the rise of heritage in modern Britain. Stroud: Sutton Publishing. p. 97.
  2. ^ "History Of The Trust". Scottish Civic Trus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3 June 2018. Retrieved 22 June 2018.
  3. ^ "City's heritage put in hands of 29-year-old". The Scotsman. Edinburgh. 7 January 200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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