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롤랑스

Ben Rawlence

벤 롤랑스는 '트렐린: 지구상의 마지막 숲과 미래'(2022) 라디오 콩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치명적인 전쟁에서 온 희망의 신호(2012)와 가시 도시: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캠프(2016) 등 3권의 책을 쓴 영국 작가다[1]. 2006년부터 2013년까지 휴먼라이츠워치의 아프리카 부문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롤랑스는 뉴욕 타임즈, 가디언, 런던 서평에도 기고했다. 그는 기후와 생태학적 위급상황에 직면하여 창의적이고 적응적인 사고에 전념하는 기관인 블랙 마운틴스 칼리지의 창립 이사로 있는 웨일즈 블랙 마운틴스에 살고 있다.

삶과 일

롤랑스는 스와힐리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런던 대학교에서 동양과 아프리카 학부로부터 역사학을, 시카고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는다.[2]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아프리카에서 HRW(Human Rights Watch)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아프리카, 케냐, 나이지리아, 우간다, 잔지바르 등 여러 시기에 걸쳐 연구했다.[2][3] 탄자니아의 자유당인 시민통합전선의 고문, 영국 의회에서 자유민주당의 외교고문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2] 그는 뉴욕 타임즈,[4][5] 가디언[6], 런던 서평에 기고했다.[7][8][9]

롤랑스의 첫 번째 책인 '라디오 콩고: 아프리카의 가장 치명적인 전쟁에서 온 희망의 신호'(2012)는 콩고 동부 민주 공화국 전쟁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2010년 휴먼라이츠워치에서 근무하던 중, 롤랑스는 소말리아와 케냐 동부 국경의 다답 난민촌 단지를 방문했고, 그 후 약 30만명이 거주했다. 2011년 그는 4년 동안 7번의 긴 방문 중 처음으로 돌아왔다. 휴먼라이츠워치를 위해 수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그는 그곳에 살고 있는 소말리아 난민들을 인터뷰했고,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정착지였던 캠프가 더욱 성장하는 것을 보았다.[3][10][11][12] 그의 저서 '가시나무의 도시: 세계 최대 난민 캠프에 아홉 번 산다'(2016년)는 이 주민들의 초상화와 '이들을 그곳으로 몰고 간 지역 혼란에 대한 큰 그림의 이야기'를 번갈아 가며, 그들의 삶을 형성하고 있다. 이 책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서, 이코노미스트에서,[3][13] 그리고 뉴욕 타임즈에서 한 평론가에 의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0]

그의 최근 저서는 영국의 조나단 케이프(Jonathan Cape)와 세인트(St.)에 의해 출판될 지루한 숲의 북극 변경에 관한 책이다. 2021년 미국의 마틴스 프레스.

롤랑스는 웨일스의 블랙 마운틴에 산다.[14]

그는 블랙 마운틴 칼리지의 설립자 겸 이사다.

출판물

롤랑스별 출판물

  • 라디오 콩고: 아프리카의 가장 치명적인 전쟁에서 나온 희망의 신호.
    • 런던: OneWorld, 2013. ISBN9781851689651.
    • 라디오 콩고: Boyage au Cœur du 콩고 아프리카인. 파리: 글로브, 2014년. ISBN 9782211213660. Lucie Delplanque의 번역. 프랑스어판
  • 가시덤불 도시: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캠프에 아홉 명 살고 있다
    • 이 전기그래프는 다답의 진영을 떠나 도망친 9명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이 책은 주로 대립의 영향을 주인공들의 눈을 통해 보는 한편, 직장에서의 더 큰 정치 경제 세력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진다. 가시시는 국제적으로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긴급한 인간이야기로 다답의 고향을 부르는 사람들을 통해 되살아났다.[15]

Rawlence가 기고하는 간행물

  • 록과 하드 플레이스 사이: 아프리카 NGO, 기부자와 국가 Jim Igoe와 Tim Kelsall이 편집했다. 더럼, NC: Carolina Academic Press, 2005. ISBN 9781594600173. Rawlence는 "NGOs and new field of African politics"라는 장을 기고한다.

수상

  • 데이튼 문학 평화상(미국), 준우승, 2016.
  • 카푸친스키상(폴란드) 숏리스트, 2017.
  • LA 타임즈 북 어워드(미국), 2016년 최종상장.

참조

  1. ^ "Start the Week: Migration and Citizenship". BBC Radio 4. 25 January 2016. Retrieved 25 January 2016.
  2. ^ a b c "Ben Rawlence: Open Society Fellow". Open Society Foundation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 February 2016. Retrieved 25 January 2016.
  3. ^ a b c Leovy, Jill (2 January 2016). "Review: Dadaab refugee camp, detailed in 'City of Thorns,' is a world ripped from the world". Los Angeles Times. Retrieved 25 January 2016.
  4. ^ "The Other Refugee Crisis". The New York Times. 9 October 2015. Retrieved 12 June 2017.
  5. ^ "Refugees Shouldn't Be Bargaining Chips". The New York Times. 17 May 2016. Retrieved 12 June 2017.
  6. ^ "Ben Rawlence". The Guardian. Retrieved 25 January 2016.
  7. ^ Lawrence, Ben (26 April 2007). "Diary: Ben Rawlence". London Review of Books. Retrieved 25 January 2016.
  8. ^ Lawrence, Ben (22 October 2013). "So much for social mobility". London Review of Books. Retrieved 25 January 2016.
  9. ^ Lawrence, Ben (28 January 2013). "Where does DFID's money go?". London Review of Books. Retrieved 25 January 2016.
  10. ^ a b Moorehead, Caroline (15 January 2016). "'City of Thorns,' by Ben Rawlence".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25 January 2016.
  11. ^ Moorehead, Caroline (15 January 2016). "Inside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City of Thorns'".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25 January 2016.
  12. ^ Jimenez, Marina (24 January 2016). "Dadaab: Life – and love – in a refugee camp". Toronto Star. Retrieved 25 January 2016.
  13. ^ "The refugees of Dadaab: Cheek by jowl: How the world forgot Dadaab". The Economist. 23 January 2016. Retrieved 25 January 2016.
  14. ^ "Ben Rawlence". Macmillan Publishers. Retrieved 25 January 2016.
  15. ^ Rawlence, Ben (2017). City of thorns : nine lives in the world's largest refugee camp. Picador. ISBN 978-1250118738. OCLC 987304757.
  16. ^ "Open Society Fellows: Spring 2013". Open Society Foundation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 February 2016. Retrieved 25 January 2016.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