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투표지

Ballotage in Argentina
대니얼 시올리와 마우리시오 마크리는 2015년 대선에서 마크리가 당선된 투표용지를 갖고 있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투표제 하에서 실시된다.이 제도는 1994년 아르헨티나 헌법 개정으로 라울 알폰신 전 대통령과 카를로스 메넴 대통령 간의 협상의 일환으로 추가되었다.[1]

2라운드 체제를 갖춘 대부분의 국가는 한 후보가 최소 50%의 득표율을 얻어야 단판 승리가 가능하다.이 경우 그 문턱에 도달하는 후보가 없을 경우 1차 투표에서 상위 두 후보 사이에 결선투표가 치러진다.아르헨티나의 경우 최소 45%의 득표율을 얻거나, 득표율 40%, 2위보다 10%포인트 이상의 득표율로 1차 승리를 거둘 수 있다.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같은 아르헨티나의 하급 지구들은 전통적인 2라운드 투표 시스템을 사용한다.[1]

개정 헌법이 발효된 이후 2019년 현재 투표용지를 요구하는 선거는 두 개에 불과하다.메넴은 2003년 선거에서 네스토르 키르치네르의 22.24%로 24.45%를 득표했다.그러나 메넴은 여론조사 결과 키르치너에게 크게 패한 것으로 나타나 결선투표에서 탈락했다.

2015년 선거에서도 재투표가 필요했다.[1]FPV 후보와 대니얼 시콜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가 1차 투표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야당 지도자와 마우리시오 마키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34%)보다 3%포인트 앞선 37%의 득표에 그쳤다.아르헨티나 대선 사상 첫 결선투표에서 마크리는 51.34%의 득표율로 시콜리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시콜리의 48.66%[2][3]를 득표했다.

참조

  1. ^ a b c Juan Pablo Bustos Thames (October 25, 2015). "Breve historia del ballotage en la Argentina" [Brief history of ballotage in Argentina] (in Spanish). Infobae. Retrieved October 26, 2015.
  2. ^ "Resultado del Escrutinio Definitivo de la Segunda Vuelta Electoral del 22 de noviembre" (PDF) (in Spanish). Cámara Nacional Electoral. Retrieved 8 December 2015.
  3. ^ Simon Romero and Jonathan Gilbert (November 22, 2015). "In Rebuke to Kirchner, Argentines Elect Opposition Leader Mauricio Macri as President".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November 2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