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니멘토

Avenimiento

아비니엔토(Avenimento, "동의" 또는 "보상")는 아르헨티나 형법상의 법적 개념으로, 16세 이상의 강간 피해자가 강간범과 결혼하는 것에 동의하면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었다.[1][2]

복수심에 대한 개념은 1998년 성 범죄와 관련된 아르헨티나 법률의 정비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1998년 이전에는 법의 이 부분을 "정직함으로의 범죄"라고 불렀고, 그 후에 "성적 청렴으로 가는 범죄"로 이름을 바꾸었다.[3]

이 개념은 국제 인권단체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왔으며, 2012년 3월 51명의 아르헨티나 상원의원 만장일치 투표에 따라 형법에서 삭제되었다.[2]

참고 항목

참조

  1. ^ "Collins Spanish-English Dictionary English Translation of "avenimiento"". Collins. Retrieved 23 September 2012.
  2. ^ a b Flint, Hannah (15 March 2012). "Congress Pass Important Bills in First Session of the Year". The Argentina Independen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3-01-17. Retrieved 23 September 2012.
  3. ^ Pimentel, Silvia; Valéria Pandjiarjian; Juliana Belloque (2006). ""Legitimate Defense of Honor" Illegitimate Impunity of Murders". UNICAMP Center for Gender Studies: 138. Retrieved 23 September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