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린드스테트

2012년 린드스테트

안나 커스틴 에리카 린드스테트(Anna Kerstin Erica Lindstedt, 1960년^{[citation needed]} 4월 6일생)는 2016년부터 2019년 초까지 베이징 주재 스웨덴 대사였다.

교육과 경력

린드스테트는 룬드에서 자랐고, 그곳에서 룬드 대학에서 공부했다.^[1]중국에서의 그녀의 직책과 동시에, 린드스테트는 몽골의 스웨덴 대사를 지냈다.주멕시코(2006~2011년), 베트남(2003~2006년) 주재 스웨덴 대사도 지냈다.외무부에 입사하기 전에는 기자, 교사로 일했다.^[2]

백도어 외교 논란

2019년 2월 구이 민하이의 딸 안젤라는 린드스테트가 참여한 '매우 이상한 경험'을 문서화한 블로그 글을 올렸다.그 속에서 그녀는 린드스테트가 1월 중순에 자신과 접촉하여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회의에 자신을 초대했다고 주장했는데, 그녀는 아버지의 석방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 몇몇 중국 사업가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3]

안젤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회의가 스톡홀름 호텔의 개인 라운지에서 열렸으며, 그곳에서 며칠 동안 격리되어 있었고, 심지어 화장실을 오가며 호위를 받기도 했다고 회고했다.'중국 공산당 내부의 연결고리'를 자처한 남성들은 그녀에게 유인책과 조작, 협박을 섞어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그녀는 아버지의 석방은 그녀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들었다.그들은 그녀에게 중국 대사관에서의 일뿐만 아니라 중국 비자도 제공했다.^[3]안젤라에게 린드스테트 대사의 참석과 겉으로는 지지적인 듯한 입장은 이번 회담이 스웨덴 외무부에 의해 시작되었음을 시사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회의가 불편했다.나중에 그녀가 스웨덴 외무부에 문의했을 때, 스웨덴 외무부는 그 행사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3]

스톡홀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어떠한 개입도 부인했으며 스웨덴 외무부는 회의가 열린 후에야 이 사건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 대사는 소환됐으며, 사건에 대한 내사가 진행 중임을 언론에 확인했다.^[4][3][5]검찰은 "외세와 협상할 때 적대적 행동으로 국가 안보를 침해한 혐의로 그녀를 조사했다"고 말했다.12월 9일,^[6] 린드스테트는 스웨덴 현대에서 유례없는 혐의인 "외세와의 협상 중 공격"으로 스웨덴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고, 최고 징역 2년이 선고될 수 있다.^[7]이후 스톡홀름 지방법원에서 열린 그녀의 재판은 2020년 6월 시작됐다.^[8]7월 10일, 하급 법원은 검찰이 안나 린드스테트가 그녀의 권한을 초과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고 판결하고 그녀에 대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9]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