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오브 고로데츠
Andrey of Gorodets안드레이 3세(Ca. 1255년 – 1304년 7월 27일) 알렉산드로비치(Alexandrey 3세)는 알렉산더 넵스키의 아들인 러시아 왕자로, 아버지로부터 볼가의 고로데츠 마을을 받았다. 1276년 그는 코스트로마를 자신의 소유물에 편입시키고 블라디미르-수즈달의 대공분투에 가담했다.
1281년 안드레이는 몽골군에 입대하여 형 드미트리를 블라디미르에서 추방하였다. 안드레이는 블라디미르에서 몽고인들과 얼마간의 잔치를 벌인 후 노브고로드로 갔고, 그곳에서 민중들은 그를 진심으로 환영했다. 한편 그의 형은 1283년 드미트리를 블라디미르 대공으로 복위시킨 강력한 노가이 칸과 동맹을 맺었다.
그 후 10년 동안 안드레이 세 번은 그의 형으로부터 블라디미르를 빼앗기 위해 몽골인들을 러시아로 데려왔다. 1293년의 캠페인에서 그들은 14개의 러시아 마을을 약탈했고, 마침내 드미트리는 퇴위를 강요했다. 블라디미르 대두칼 왕좌에 오를 때도 안드레이는 계속 고로데츠에서 살았다. 그의 재위 마지막 10년 동안 그는 모스크바의 다니엘, 트버의 미하일, 페레슬라블의 이반으로 구성된 리그와 싸웠다 1301년 그는 스웨덴인들을 오늘날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근처에 있는 랜드스크로나에서 몰아냈다.[1]
참고 항목
참조
- ^ "Andrew Alexandrovich". The Biographical Dictionary of the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2. London: Longman, Brown, Green, and Longmans. 1843. p. 656. Retrieved 23 February 2017.
ANDREW ALEXANDROVICH, a Russian prince, distinguished for meanness and servility in an age of meanness, was the second son of Alexander Nevsky [...]. [He showed] some energy against the Swedes, whom he defeated in 1301 on the banks of the Neva, and drove from Landskrona, a fortress which they had erected within a few miles of the site of the present St. Petersbu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