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 투마니슈빌리-세레텔리
Anastasia Tumanishvili-Tsereteli
아나스타샤 투마니슈빌리-세레텔리 (1849년–1932년)는 그루지야의 작가 및 교육자로, 특히 여성의 문화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그녀는 그루지야 여성 협회 (1872년)를 처음 설립했는데, 그 회원은 주로 그루지야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녀의 지도하에 1884년 고리 인근 켈투바니에 학교와 고아원이 설립되었고, 2년 후 그녀는 그루지야 여성 교사 협회를 설립하고 회장을 맡았다. 1890년에 그녀는 공동 창간하여 성공한 아동 잡지 제질리의 편집자가 되었고 남편과 함께 계속해서 Kvali(1893–1904)를 발행하고 편집했다. 마침내 1908년에 그녀는 영향력 있는 교육 협회인 가나틀레바를 설립했다.[1][2]
전기
1842년 8월 25일에 태어난 아나스타샤 투마니실리는 트빌리시의 기숙학교와 트랜스사우카시아 여성기관에서 교육을 받았다.[3] 마이클 투마니쉬빌리의 딸인 그녀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집을 방문한 대중과 문학계 인사들을 알게 되었다. 1876년 그녀는 스위스를 방문하여 어린 아이들을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1]
1872년, 그녀는 여성학회에서 케케 메슈키, 엘렌 키피아니, 에카테린 가바슈빌리 등 작가들을 불러모아 조지아의 진화하는 문화와 애국심을 지지하는 글과 번역을 출판했다.[1]
참고 항목
참조
- ^ a b c Antelava, Ketevan. "Philanthropist women of the 19th century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Georgia: Parallels of Philanthropy". Spekali #8, Tbilisi State University. Retrieved 6 October 2019.
- ^ "Anastasia Tumanishili-Tsereteli". GenderMediator.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6 October 2019. Retrieved 6 October 2019.
- ^ "ანასტასია თუმანიშვილი-წერეთელი" (in Georgian). NPLG. Retrieved 6 October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