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디퀴미엄 전투

Battle of Ad Decimum
애드 디퀴미엄 전투
반달리즘 전쟁의 일부
Battle of Ad Decimum - First phase.svg
날짜533년 9월 13일 CE
위치
카르타고 근처
결과 비잔틴의 승리
호전성
비잔틴 제국 반달 왕국
지휘관과 지도자
벨리사리우스
아르메니아인 요한		 젤리머
암마타스 †
힘
1만[1] 8천 명 또는 1만5000명 로마인보다[2] 더 큰 2만 명이다. 아마[1] 1만~1만2000명 또는 1만1000명일 겁니다.
사상자 및 손실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아드 데크미엄 전투는 533년 9월 13일 겔리머 왕이 지휘하는 반달족의 군대와 벨리사리우스 장군의 지휘 아래 비잔틴 제국 사이에서 벌어졌다. 이 사건과 다음 해의 사건은 때로는 공동으로 카르타고 전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명칭을 붙이기 위한 여러 전투 중 하나이다. 비잔틴의 승리는 반달족에게 종말의 시작을 알렸고, 저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 휘하의 서부의 재조명을 시작했다.

전투

서곡

북아프리카의 반달 왕국은 힐더릭 왕의 지배를 받았다. 그의 통치는 저스티니아누스 1세가 통치하는 비잔틴 제국과 왕국이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다.[1] 프로코피우스는 힐데리치와 저스틴이 서로 거액의 돈을 주고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아직 왕위에 오르지 못한 저스틴의 매우 특별한 친구이자 게스트 친구였다"[3]고 쓰고 있다. 힐데르릭은 카르타고의 반달 수도에서 새로운 가톨릭 주교가 취임하는 것을 허락했고, 많은 반달인들은 반달 귀족들의 경종을 울리며 가톨릭으로 개종하기 시작했다. 힐데리치는 대부분의 반달족이 따르는 아리안 기독교를 거부했다. 그러나 531년 힐데리치는 무어족을 상대로 성공적으로 지휘한 인기 있는 군 사령관인 사촌 젤리머에 의해 전복되었다.[4][1] 겔리머는 비아리아 인구를 박해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비잔틴 제국으로 도망쳤다. 저스틴은 비잔틴 장군 벨리사리우스를 보내 옛 로마 지역 북아프리카를 다시 장식하게 했다. 한여름 533일에 탐험대는 출발했다. 5000명의 비잔틴 기병대와 2배 이상의 보병과 일부 부대 추가 부대 등으로 구성됐지만 1차 소스에 의해 수와 구성이 명기되지 않는다.[1] 그들은 92 드로몬의 호위를 받으며 500대의 수송선을 타고 여행했다.[1][5] 함대가 무사히 북아프리카에 도착하자, 비잔틴군은 상륙하여 해안으로 향하는 배인 반달 수도 카르타고까지 진군했다.[1] 하지만 케이프 본을 항해해야 할 때 함대와의 접촉은 끊겼다.[1]

준비

Ad Decimum ("10마일 후"를 위한 라틴어"는 카르타고에서 남쪽으로 9.2마일(15km) 떨어진 지중해 해안 도로를 따라가는 표식어였다. 비잔틴 상륙 소식을 들은 젤리머는 포지션에서 북쪽으로 Ad Decimum을 향해 행진했다.[1] 그는 병력을 나누어 조카 기바문트 휘하의 병사 2천 명을 보내 카르타고로 가는 세 길 중 하나를 막고, 나머지 두 길은 아드 데크미엄으로 집결했다.[1]

겔리머스는 자신의 지휘 아래 5000~6000명의 병력을 보유했고, 동생 암마투스는 6000~7000명의 병력을 이끌고 북쪽에서 접근해 암마투스가 직접 군대를 앞서 정찰했다.[1] Ad Decimum에는 비잔틴인들이 갇힐 수 있는 좁은 방어가 있었다.[1] 비잔틴인들은 도로망의 배치를 알지 못했고, 그들 뒤에 군대가 나타나면 아마 놀랄 것이다.[1] 비잔틴인들이 카르타고를 향해 진격했을 때, 그들은 아마 자신들에게 충전을 명령받은 기바문트에 의해 막힌 길을 통과하려고 할 것이다.[1] 이것은 비잔틴인들을 다시 계곡으로 밀어넣고 그들을 해체시키기 위한 것이었다.[1] 젤리머는 계곡으로 진격하여 뒤에서 그들을 공격하곤 했다.[1]

벨리사리우스가 북아프리카에 상륙했을 때 그는 반달족이 카르타고에 도착하기 전에 그에게 대항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5] 그러나 그는 반달의 기질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전투를 치르기 전에 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었다.[1][5][6][3] 암마투스가 전투 장소를 정찰하고 있을 때, 벨리사리우스는 아드 데크미엄에서 약 4마일 떨어진 곳에 요새화된 진영을 위한 좋은 장소를 발견하여,[1][7] 기병대를 이끌고 진격하는 동안 보병들을 그곳에 남겨 두었다.[1][5] 벨리사리우스는 아르메니아인 요한의 휘하에 있는 300명의 정찰대나 그의 왼쪽 옆구리를 지키고 있는 600명의 헌병들에게 멈추라고 명령하지 않았으므로 벨리사리우스가 여전히 그의 진격 보병과 함께 있는 동안 그들은 계속 전진했다.[1]

전투

이 전투는 반달과 비잔틴의 소규모 부대 사이의 대략 두 번의 동시 교전으로 시작되었다.[1]

그 중 하나는 비잔틴 훈 용병과 기바문두스의 반달족 사이에 있었다. 약 600명의 훈족 중 한 명이 반달족을 만났을 때 나머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타고 나갔다.[1] 이것을 본 반달족은 흉노가 그들을 충전하고 흩어지게 할 수 있도록 길을 멈추고 멈춰섰다.[1][5] 그들은 아마도 이 훈의 용맹함에 놀라거나 큰길에서 멀리 떨어진 비잔틴인들을 보고 놀라는 덫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런 짓을 했을 것이다.[1] 그들은 또한 위대한 전사라는 명성 때문에 훈족을 두려워했을 가능성이 있다.[1][5] 이리하여 600명의 훈 용병들은 2,000명의 반달족을 격파하고 기바문두스를 전투에서 죽였다.[1][8]

거의 동시에 암마타스는 그의 목숨을 앗아갈 실수를 저질렀다.[1][9] 암마타스는 몇 명만 데리고 전장을 정찰하던 중 요한 휘하의 훨씬 강한 비잔틴의 선봉장과 마주쳤고, 뒤이은 전투에서 전사했다.[1][5][7] 암마타스의 나머지 부대는 카르타고와 전쟁터 사이의 길 위로 가늘게 기지개를 켜며, 기껏해야 30명 정도의 소규모 군단을 이끌고 카르타고에서 빠져나왔다.[1][5][7] 그들은 비잔틴과 마주쳤을 때 재빨리 도망쳤다.[1][7]

지금쯤 존과 접촉하기 위해 파견된 솔로몬이라는 사람 밑에 있는 비잔틴 사단이 전투가 벌어진 현장에 도착했다.[1] 그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었다.[1] 겔리머의 주력 부대가 시야에 들어온 직후 솔로몬은 벨리사리우스에게 즉시 상황을 알렸다.[1] 진영의 이상적인 위치인 가까운 언덕의 중요성을 보고 젤리머와 솔로몬의 일부 부대는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다.[1] 비잔틴인들은 오르막길을 공격해야 했고, 우세한 숫자에 맞서야 했고, 순식간에 패배로 이어졌다.[1] 후퇴하는 비잔틴은 800명의 비잔틴 군대를 더 만나 개혁했다.[1] 그러나 이 800명은 현 상황을 보고받고 벨리사리우스의 주력 부대의 안위로 도망쳤다.[1][5][7] 이들 부대를 개혁하고 그들의 보고를 들은 벨리사리우스는 많은 반달족이 이미 다른 반달족들이 정지해 있는 동안 대패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1] 반달족 벨리사리우스가 수적으로 우세하다고 믿는 것은 당연하다.[1] 프로코피우스는 만약 겔리메르가 도망치는 비잔틴을 추격했다면 벨리사리우스의 예상하지 못한 사단을 완전히 압도했을 것이고, 한편 그가 카르타고 쪽으로 이동했다면 비잔틴 군대를 요한의 선발대에서 떼어냈을 것이라고 믿었다.[1][7] 두 번째 선택지는 겔리머를 카르타고에서 온 약하고 의심하지 않는 비잔틴 함대를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놓였을 것이고,[1] 그 두 가지 결과 모두 비잔틴인들에게 재앙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1] 동생 암마타스의 시신 주위로 몇 명의 전사자만 보이는 겔리머는 솔로몬이 이끄는 비잔틴군은 단지 작은 후방 경비대였을 뿐이며, 전투 초반 훨씬 더 큰 병력의 압도적인 공격으로 암마타스의 군대는 쓰러진 지휘관을 버릴 수밖에 없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1] 카르타고 주위의 맑은 공간에서 반달족은 그들 쪽에서 놀라지 않았을 것이고 교전 결과는 더욱 의심스러울 것이며,[1] 그와 같이 그는 "지나치게 고무된" 비잔틴 세력을 추구하려 하지 않았다.[1] 그 대신 젤리머는 카르타고를 향해 이동한 벨리사리우스(아직도 극히 취약한 이 시점에서)와 교전하기보다는 자신이 사로잡은 유리한 위치에 진영을 설치하고, 첩보를 수집하고, 사르디니아로부터 지원군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기로 선택했다.[1]

벨리사리우스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반달족을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공격하자, 그는 벨리사리우스와 잠재적 다른 비잔틴 군대[1][5] 사이에 끼이지 않기 위해 카르타고에서 도망친 반달족을 재빨리 제압했다(그 길에는 정말로 요한의 부하가 하나 있다).[1]

이 전투 후 카르타고는 비교적 가볍게 방어를 받고 비잔틴인들에게 붙잡혔다.[1][5][8]

전투의 전개

  • 초기 반달 계획, 비잔틴군의 함락 예상.

  • 첫 번째 단계에서는 비잔틴 선진당이 반달 옆구리 분리대를 격파한다.

  •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젤리머가 포에데라티를 물리친다.

  • 3단계, 벨리사리우스와 젤리머의 마지막 충돌.

여파

벨리사리우스는 밤에 도시에 너무 가까이 있기 싫어서 전투 장소 근처에 진을 쳤다. 다음날 그는 그의 아내 안토니나를 그의 곁에 두고 도시를 행진하면서, 그의 부하들에게 그 사람들이 반달 통치하에서 실제로 로마 시민이라고 진술했기 때문에 (당시 일반적인 관행처럼) 인구를 죽이거나 노예로 만들지 말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도시의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았고, 군대는 일반적으로 환영받았다. 벨리사리우스는 곧장 궁전으로 가서 반달왕의 왕좌에 앉았다. 그 후 그는 도시의 요새를 재건하기 시작했고, 그의 선단은 카르타고에서 남쪽으로 8km 떨어진 튀니지 호수에 은신처를 찾았다.

그 해 말 트리카마룸 전투에서 두 번째 패배를 당한 후 반달 왕국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메모들

  1.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aa ab ac ad ae af ag ah ai aj ak al am an ao ap aq ar as at au av aw Hughes, Ian (Historian) (2009). Belisarius : the last Roman general. Yardley, Pa.: Westholme. ISBN 9781594160851. OCLC 294885267.
  2. ^ Brogna, Anthony (1995). The Generalship of Belisarius (PDF) (Master of Military Art and Science thesis). United States Army Command and General Staff College, Fort Leavenworth: Defense Technical Information Center. p. 50–56. OCLC 227839393. Archived (PDF) from the original on 17 January 2020.
  3. ^ a b Procopius; Dewing, H. B. (Henry Bronson) (1914). Procopius, with an English translation by H.B. Dewing. Robarts - University of Toronto. London S. Heinemann.
  4. ^ JJ노리치 비잔티움의 짧은 역사 펭귄북스
  5. ^ a b c d e f g h i j k Brogna, Anthony (2015). The Generalship of Belisarius. Hauraki Publishing.
  6. ^ "History of the Wars/Book III - Wikisource, the free online library". en.m.wikisource.org. Retrieved 2019-11-28.
  7. ^ a b c d e f Heather, P. J. (Peter J.) (2018). Rome resurgent : war and empire in the age of Justinian. New York, NY. ISBN 978-0-19-936274-5. OCLC 1007044617.
  8. ^ a b Oman, Charles. The Dark Ages 476-918 A.D.
  9. ^ Bury, J. B. History of the later Roman Empire: from the Death of Theodosius I to the Death of Justinian.

참조

추가 읽기

좌표: 36°45′00″N 10°20′00″e / 36.7500°N 10.333°E / 36.7500; 10.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