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헬 가뭄
2012 Sahel drought2012년에는 사하라 사막과 사바나 사이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반건조 지역인 사헬에서 매우 심각한 가뭄을 겪었다.[1] 이 지역에 포함되는 국가는 세네갈, 모리타니아,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나이지리아, 차드, 수단, 에리트레아 등이다.[2] 사헬 지역의 가뭄은 꽤 자주 발생하며, 이미 부족한 물 공급을 줄이고 그 지역의 개발도상국들의 경제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2]
사헬 지역의 향후 가뭄
가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점점 더 흔해지고, 더 심각해지고, 더 위협적이 되고 있다.[3] 건조 경향에 대한 가능한 설명은 엘니뇨라고 불리는 해양학 현상의 보충이다.[3] 해수면 온도의 변화로 인해 더 높은 비율로 증발하는 것이 사헬 지역이 받는[3] 비의 양에 영향을 미친다는 아이디어.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요인은 온실 가스나 탄소 배출과 같은 자극제에 대한 우리 대기의 반응이다.[3]
사회적 영향
대량 기근
2012년 동안 유엔 인도주의 책임자인 발레리 아모스는 서아프리카와 사헬 지역에서 1,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성명을 발표했다.[4] 기근의 주원인은 실패한 작물과 엘니뇨의 결합에 따른 사헬의 가뭄이었다.[3]
모리타니아와 차드는 2011년과 비교해 수확량이 50% 이상 감소했다. 피해 지역의 식량 비축량은 매우 낮았고 옥수수 가격이 지난 5년간 평균에 비해 60-85%나 치솟았다. 차드에서만 이 식량 위기가 약 360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5] 부르키나파소와 같은 곳에서는 2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근에 시달리고 있었고 세네갈에서는 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먹을 것을 충분히 먹지 못했다.[4]
외부 링크
- FAO, 2012년 사헬 위기
- SOS Children 2012, 사헬 가뭄
- 2012년 5월, 바바 마알: 사헬 지역 사람들은 지금 음식과 물이 필요하다.
- ABC 뉴스, 2012년 5월, UN: 2012년 배고픈 서아프리카에서 1,800만 명
- CNN, 2012년 6월, 아프리카 사헬의 조난 전화: 수백만 명이 굶을지도 모른다.
참조
- ^ Mendy Diop (May 24, 2012). "UN relief coordinator warns over humanitarian crisis in Africa's drought-hit Sahel". UN News Centre. Retrieved 21 August 2012.
- ^ a b "Sahel Facts, information, pictures Encyclopedia.com articles about Sahel". www.encyclopedia.com. Retrieved 2015-11-25.
- ^ a b c d e Dai, Aiguo (2013-01-01). "Increasing drought under global warming in observations and models". Nature Climate Change. 3 (1): 52–58. doi:10.1038/nclimate1633. ISSN 1758-678X.
- ^ a b Mendy Diop (May 24, 2012). "UN relief coordinator warns over humanitarian crisis in Africa's drought-hit Sahel". UN News Centre. Retrieved 21 August 2012.
- ^ "Food Crisis in Sahel". Oxfam International. Retrieved 10 Jun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