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볼 시즌에 접어든 툴레인은 7 대 4의 기록으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라이벌LSU 타이거즈에 26 대 14로 패한 후, 그린 웨이브는 리버티 볼에 출전하려는 시도를 받아들였다.[2] 이 경기에 등장한 것은 툴레인이 1940년 슈가볼 이후 처음이며 전체 4번째 볼넷 출전을 기념했다.
게임 요약
초반 수비 싸움에서 릭 킹레아가 폴 아렌트를 가로채 콜로라도 6야드 라인으로 돌려준 공을 릭 아렌트가 가로챈 뒤 튤레인이 먼저 골을 넣겠다고 위협했다.[3] 4개의 플레이 후에 그린 웨이브가 19야드 리 깁슨 필드 골로 먼저 골을 넣었다.[3] 콜로라도는 2쿼터에서 데이비드 헤이니(32야드)의 야수골에 힘입어 3-3으로 동점을 만들어 15타수 63야드짜리 동점을 만들었다.[3] 후반전에 그린 웨이브는 데이비드 애버크롬비가 한 쌍의 러닝으로 터치다운을 기록하여 17-3으로 승리했다.[3][4] 124야드 러시와 2개의 터치다운으로 아베크롬비는 이 경기의 MVP로 선정되었다.[3][4]
^"Colorado to Liberty". Pittsburgh Post-Gazette. The Associated Press. November 25, 1970. Retrieved January 16, 2011.
^"Tulane is going to Liberty Bowl". The Times-News. Hendersonville, North Carolina. United Press International. November 30, 1970. Retrieved January 16, 2011.
^ abcde"Tulane stuns Buffaloes". Florence Times. Florence, Alabama. The Associated Press. December 13, 1970. Retrieved January 16,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