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리드 칼레드

Waleed Khaled는 로이터 통신사에서 일하는 기자였다. 2005년 8월 28일 이라크에서 미군에 의해 사살되었다. 칼레드와 한 카메라맨은 바그다드의 헤이 알 아딜 지역에서 두 명의 이라크 경찰관이 살해된 사건을 취재하러 갔다.^[1]

9월 1일, 바그다드의 릭 린치 육군 수석대변인은 군인들이 교전규칙을 준수했다고 주장하면서, 군인들이 발포했을 때 "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했다고 더욱 주장했다. 린치 장군은 "현장에 있던 우리 군인들이 본 것은 고속으로 전진하는 자동차였다. [그것은 우리가 과거에 보아온 차처럼 보였다. 자살 폭탄으로 사용된 것... 그리고 안에는 두 명의 현지인이 있었다."

로이터통신은 칼레드가 당시 가슴에 두 장의 기자증을 꽂고 있었는데, 하나는 미 육군이, 다른 하나는 통신사가 발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