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아 압델후다

Velia Abdel-Huda

벨리아 오스만-오글루 공주는 벨리아 압델-후다로 태어났으며, 더 흔히 룰리 공주로 일컬어진다(1916년 1월 26일~2012년 11월 29일)는 미술사학자 겸 사회인사였다. 그녀는 또한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한 최초의 이슬람 여성으로 유명했다.[1]

초년기

압델후다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망명 중인 터키 외교관 집안으로 태어났으며 오스만 제국에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다.[1][2][3] 그녀의 할아버지는 마지막 오스만 술탄의 고문이자 점성술사였고 그녀의 아버지 타우픽 아부 알 후다는 트랜스조단의 총리가 되었다.[1][2]

그녀는 현대사를 공부하던 레이디 마거릿 홀에서 교육을 받았고 1939년에 졸업했다.[1] 결과적으로, 압델 후다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한 최초의 이슬람 여성이었다.[1]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그녀는 영국 정보국에 의해 모집되어 카이로와 팔레스타인에 파견되어 팔레스타인 대의명분과 교전하며 프레이야 스타크와 평생 우정을 쌓기 시작했다.[2] 압델 후다는 일생 동안 열렬한 친팔레스타인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영국인에게 배신당한 팔레스타인 국민들을 생각했다.[2]

전쟁이 끝나자 그녀는 앤서니 블런트 휘하의 코트올드 연구소에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런던 첼시에 거주했다.[2]

사생활

1963년 압델후다는 사촌인 오스만-오글루 왕자와 결혼했다. 그녀는 또한 영국 하원의원 존 포스터 경과 30년 동안 관계를 맺었다.[2]

그녀는 화려한 저녁 파티와 화려한 성격으로 유명했다.[2]

압델후다는 2012년 11월 29일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2]

참조

  1. ^ a b c d e Sarin, Sophie (2013), Princess Lulie Flamboyant: Art historian and friend of Freya Stark and Anthony Blunt, The Independent, retrieved 20 September 2017, Princess Velia Osman-Oglu of Turkey, known to all as Lulie, was the first Muslim woman to study at Oxford and to penetrate the British Establishment...She was born Velia Abdel-Huda in Cairo into a family of Turkish aristocrats and diplomats exiled in Egypt since the fall of the Ottoman Empire.
  2. ^ a b c d e f g h May, Alex (2013), Obituaries 2012: Princess Princess Lulie 26 January 1916 – 29 November 2012, Oxford Today, University of Oxford, retrieved 20 September 2017, Velia Abdel-Huda, otherwise known as Princess Lulie, died on 29 November 2012, aged 96. She was born in Cairo into a distinguished Turkish family with long experience of service to the Ottoman emperors; her father was later Prime Minister of Transjordan.
  3. ^ McCarthy, Helen (2014), Women of the World: The Rise of the Female Diplomat, Bloomsbury Publishing, p. 183, Lulie Abul Huda, an Oxford-educated princess of Turkish ance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