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인

The Zimbabwean
짐바브웨인
무성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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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신문, 웹사이트
포맷타블로이드
설립자윌프 음방가
편집장체스 판 데르 라안[1]
설립됨2005
언어2005
도시런던
나라잉글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웹사이트www.thezimbabwean.co

짐바브웨는 짐바브웨에 있는 신문이다. 2005년 윌프 음방아가 설립한 이 책은 런던에서 편집돼 짐바브웨와의 국경 부근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쇄됐다. 2021년에는 온라인상의 존재감이 큰 주간지가 되었다.

배경

1999년 윌프 음방아는 짐바브웨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중립적 취재를 목표로 <데일리 뉴스>라는 독립된 짐바브웨 신문을 창간했으나 3년 만에 음방아가 반정부 활동으로 체포되었다.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데일리 뉴스는 정부에 의해 금지됐고 음방아는 '국민의 적'[2]으로 선포됐다. 음방가는 몇 차례의 살해 협박에 따라 유럽으로, 처음에는 네덜란드로, 다음에는 영국으로 도망쳤다.[3]

재단, 청중 및 자금 지원

음방가는 유럽연합(EU)의 금전적 지원을 받아 현지 특파원이 제공한 기사를 담은 신문 '더 짐바브웨'를 설립해 런던에서 편집해 짐바브웨 국경과 가까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쇄했다.[3] 이 신문은 주요 청중으로 짐바브웨 디아스포라를 겨냥했다. 짐바브웨는 영국에 백만 명의 짐바브웨인이 살고 있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2백만 명이 더 살고 있었다.[4] 음방가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치에 중점을 둔 주간 타블로이드 신문이 될 예정이었지만, 예술과 문화, 사업, 스포츠, 성별 문제, 사회 문제, 뉴스 분석 등도 포함될 것"[5]이라고 한다. 5년 안에 짐바브웨는 하루 인쇄물 15만 장을 발행했는데, 이 중 대다수가 짐바브웨로 수출되었다. 그러나 2008년 6월 정부는 이 신문을 사치품으로 재분류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수입하는 신문사에 55%의 세금을 부과하였다. 이로 인해 일반 시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종이가 깨지는 것은 불가능했다. 2009년까지 신문 발행 부수는 15만 부에서 3만 부로 떨어졌고, 신문사는 일요일 할부를 취소해야 했다.[6]

2009년 위기 및 광고 캠페인

주요 기사: 조달러 캠페인

짐바브웨 정부는 이 신문에 사치스러운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후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광고 대행사인 TBWA/Hunt/Lascaris에게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게 했다. 이 투고는 짐바브웨를 구입하는데 사용되는 화폐의 양이 되었다. 수년간의 초인플레이션 후에 짐바브웨 달러는 많은 지폐의 액면가치가 신문 자체의 가치보다 낮은 수준에 도달했다.[7] 제한된[8] 예산으로 TBWA는 화폐의 붕괴를 짐바브웨의 붕괴에 비유하여 실제 지폐에 광고가 인쇄되는 캠페인을 고안했다.[7][9] 이 캠페인은 2009년 3월 정치적으로 청구된 슬로건과 옥외광고를 이용해 시작되었으며, 즉시[10] 남아프리카공화국과[11] 국제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12] TBWA/Hunt/Lascaris에 따르면 출시 첫 주에 이 신문의 웹사이트에 대한 조회 수가 급증했으며 2009년 6월까지 이 신문의 판매는 276% 증가했다고 한다.[13] 결국, 재무장관 텐다이 비티는 세금을 없앴다.[14]

저명한 기부자

참고 항목

참조

  1. ^ Loes Reijmer, "Cees van der Laan nieuwe hooffredacturer Trouw" (네덜란드어로), de Polkskrant, 2013년 12월 13일. 2017년 11월 1일 회수됨.
  2. ^ Sweney, Mark (24 June 2009). "Zimbabwean newspaper campaign turns worthless banknotes into gold". The Guardian. Retrieved 26 May 2010.
  3. ^ a b "Exiled newspaper gets funding to expand". The Doha Center for Media Freedom. 24 March 2009. Retrieved 26 May 2010.
  4. ^ Lennard, Jeremy (11 February 2005). "'A voice for the voiceless'". The Guardian. Retrieved 17 March 2021.
  5. ^ "Zimbabwe Diaspora to launch weekly newspaper". afrol. 31 January 2005. Retrieved 17 March 2021.
  6. ^ "Paper launches unusual campaign to beat censorship tax". The Doha Center for Media Freedom. 31 March 2009. Retrieved 26 May 2010.
  7. ^ a b Clarke, Christina (1 September 2009). "You say you want a revolution". Boards.
  8. ^ "The Zimbabwean Newspaper 'trillion dollar Campaign' by TBWA Hunt Lascaris]". Campaign. 29 March 2009. Retrieved 26 May 2010.
  9. ^ "Ad campaign in the running again". The Zimbabwean. 12 January 2010. Retrieved 26 May 2010.
  10. ^ Vasquez, Diego (1 April 2009). "Turning the medium into the message". Media Life.
  11. ^ "Stryd teen die regime". Sake24 (in Afrikaans). 28 March 2009.
  12. ^ "Money Message". The Times. 11 April 2009.
  13. ^ "The Zimbabwean Trillion Dollar campaign". TBWA Hunt Lascaris. 23 June 2009. Retrieved 17 March 2021.
  14. ^ "Trillion Dollar campaign breaks records". The Zimbabwean. 23 September 2009. Retrieved 17 March 2021.
  15. ^ Grundy, Trevor (21 July 2015). "Chenjerai Hove: Novelist forced into exile from his native Zimbabwe who sought in his work to give a voice to the voiceless of Africa". The Independent. Retrieved 17 March 2021. Hove wrote regularly for that paper. Like Voltaire, Hove believed that the best way to get rid of dictators was to laugh at them. In one column, Hove asked his readers to remember the stories they'd heard as children – especially the story about the proud monkey who climbed to the top of the tallest tree seeking applause from be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