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아 기르슈만

Tania Ghirshman
타니아(좌, 중심)와 로마 기르쉬만(좌, 우)과 그들의 발굴팀은 1934년 테페 시알크(Tepe Sialk)에 있다.

앙투아네트 레비엔느로 태어난 타니아 기르슈만(1900~1984)은 프랑스의 고고학자 겸 우크라이나 출신 복원가였다. 원래 치과의사였던 기르쉬만은 로만 기르쉬만과 결혼한 후 고고학에 관여하게 되었고, 그녀는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특히 고대 도시인 수사에서 수많은 발굴을 지휘했다. 그녀는 치과 의사로서의 경력을 버리고 치과에서의 기술을 남편 로만 기르쉬만과 함께 모든 임무에 동행하는 회복에 적용하여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많이 했다. 그의 작품에 대한 삽화를 그리면서 그녀는 발굴된 프로젝트에 대한 복원 작업과 남편 출판물에 대한 복제품 제공에도 도움을 주었다.[1] 그녀의 회고록인 Archéologue malgré moi (Academie francaise)는 1971년 아카데미 프랑세즈로부터 문학상 브로켓-고닌상을 받았다.[3][4] 그녀의 회고록은 남편과의 선교에 대한 그녀의 삶에 대해 색채 있게 묘사했다.[5]

수상

기르쉬만은 1971년 회고록 '아케올로기 말그레 모이'나 '나에도 불구하고'를 완성한 공로로 아카데미 프랑세즈로부터 문학상 브로켓 고닌상을 받았다.

참조

  1. ^ Spyoket, Agnès. "Ghirshman, Tania" (PDF). Breaking Ground: Women in Old World Archaeology. Translated by Sylvie Marshall. Brown University.
  2. ^ Parrot, André (1972). "Tania Ghirshman, Archéologue malgré moi". Syria. Archéologie, Art et histoire. 49 (3): 459–460.
  3. ^ Ghirshman, Tania (1970). Archéologue malgré moi: vie quotidienne d'une mission archéologique en Iran. Neuchâtel: A la Baconnière.
  4. ^ "Prix Broquette-Gonin". Académie française. Retrieved 2017-02-27.
  5. ^ "GHIRSHMAN, ROMAN – Encyclopaedia Iranica". www.iranicaonline.org. Retrieved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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