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음 문신
Soot tattoo그을음 문신은 끝부분이 불붙은 후 바늘에 남아 있는 탄소를 주입하여 생기는 피부질환이다.[1]
역사의 그을음 문신
그을음과 같은 탄소 기반 색소는 적어도 지난 5,300년 동안 전 세계의 피부에 문신을 새기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현재까지 발견된 탄소 기반 문신의 가장 오래된 예는 1991년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국경의 시밀라운 산과 하우슬라브조크 근처에서 발견된 5,300년 된 티로울 얼음 미라인 외트지의 몸에 61개의 마크로 나타난다.[2] 이것은 또한 모든 인간 문신의 가장 오래된 예라고 여겨진다. 몇몇 빙인의 문신에서 나온 피부 샘플은 광학 현미경, 광학장 전송 전자 현미경, 에너지 분산 X선 분광학, 전자 에너지 손실 분광학, 에너지 필터링 전자 현미경, 전자 회절 등을 이용한 연구자들에 의해 조사되었다.[3] 이 연구는 외쯔의 문신이 그을음과 재에서 유래한 탄소 기반 색소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아냈다. 탄소 입자 중에서 확인된 미세한 석영결정은 탄소가 모인 벽난로 주변의 돌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탄소를 기반으로 한 문신 색소가 고대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었으며,[4] 탄소는 현대 문신 잉크의 주원료가 되고 있다.[5]
참고 항목
참조
- ^ Rapini, Ronald P.; Bolognia, Jean L.; Jorizzo, Joseph L. (2007). Dermatology: 2-Volume Set. St. Louis: Mosby. ISBN 1-4160-2999-0.
- ^ "Otzi: The Discovery". South Tyrol Museum of Archaeology. Retrieved 1 February 2018.
- ^ Pabst, M.A.; Letofsky-Papst, I.; Bock, E.; Moser, M.; Dorfer, L.; Egarter-Vigl, E.; Hofer, F. (2009). "The tattoos of the Tyrolean Iceman: a light microscopical, ultrastructural and element analytical study".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36: 2335–2341. doi:10.1016/j.jas.2009.06.016.
- ^ Pabst, M.; Letofsky-Papst, I.; Moser, M.; Spindler, K; Bock, E.; Wilhelm, P.; Dorfer, L.; Geigl, J.; Auer, M.; Speicher, M.; Hofer, F. (2010). "Different staining substances were used in decorative and therapeutic tattoos in a 1000-year-old Peruvian mummy".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37: 3256–3262. doi:10.1016/j.jas.2010.07.026.
- ^ Wood-Black, Frankie. "Going Skin Deep: The Culture and Chemistry of Tattoos". InChemistry. American Chemical Society. Retrieved 1 February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