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컹카
Skunkha스컹카(구 페르시아어: 스쿠넥사-)[2] 또는 스쿠카라고도 쓰여진 스쿠넥사-)는 기원전 6세기에 스키타이족인 사카 티그라소다의 왕이었다.
캡처
기원전 519년 아차메니드의 다리우스 1세가 사카 일족을 공격하여 그들의 왕을 사로잡았다. 베이스툰 비문의 구조 조각에는 그의 생포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마지막 조각상은 패전 왕들의 연속이다.[3] 패배 후 다리우스는 그를 다른 부족의 족장으로 교체했다.[4]
다리우스 왕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 후 나는 군대를 이끌고 스키티아로 떠났다. 스키타이인들은 뾰족한 모자를 쓰고 있었다. 이 스키타이인들은 내게서 떠났어 내가 강에 도착했을 때, 나는 모든 군대를 이끌고 강 너머를 건넜다. 그 후, 나는 스키타이인들을 심하게 때렸다. [그들의 지도자 중 한 명] 나는 포로로 잡았고, 그는 나에게 끌려갔고, 나는 그를 죽였다. [또 한 명] 스컹카라는 이름으로 그 족장들이 나를 붙잡아 이끌었다. 그리고는 내 욕망대로 또 다른 그들의 족장을 만들었다. 그러자 그 지방은 내 것이 되었다.
관련 묘사
참조
- ^ Behistun, minor inscriptions DBb inscription- Livius.
- ^ Schmitt, Rüdiger (2018). "MASSAGETAE". Encyclopaedia Iranica.
- ^ Rolle, Renate (1 July 1992). The World of the Scythian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p. 47. ISBN 978-0520068643.
- ^ M. A. Dandamayev (1999). History of Civilizations of Central Asia Volume II: The development of sedentary and nomadic civilizations: 700 BC to AD 250. UNESCO. pp. 44–46. ISBN 978-8120815407.
- ^ Hartley, Charles W.; Yazicioğlu, G. Bike; Smith, Adam T. (2012). The Archaeology of Power and Politics in Eurasia: Regimes and Revolutions.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83. ISBN 9781107016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