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카

하누만은 수라사와 신히카, 란키와 마주친다.

심히카(Simhika) 또는 신히카는 힌두교에서 다양한 악마들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이 용어는 히라냐카시푸의 누이인 악마성 홀리카의 다른 이름으로 보여진다. 이와 모순되는 어떤 설명에서는 그녀는 악마왕 히라냐카시푸의 딸이었고 비슈누 신자인 바크트 프라하라다의 누이였다.

라마야나에는 또 다른 심히카가 언급되어 있다. 하누만이 바다를 건너 데몬 라바나 왕국인 스리랑카로 향하던 중, 심히카가 바다에 숨어 하누만의 그림자를 포착하고 있을 때, 하누만은 입 속으로 뛰어들어 배를 찢으며 나와 심히카의 삶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