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클린

Orocline

"산"과 "굽혀지기"를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에서 나온 오로클린은 그것이 형성된 후 부과된 오로젠(산) 벨트의 구부러짐 또는 곡률이다.[1] 이 용어는 S에 의해 도입되었다. 워렌 캐리는 1955년 논문에서 다양한 오로젠 벨트의 복잡한 모양이 실제 굽힘에 의해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 바 있으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대륙의 진화를 이해하는 열쇠"[2]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캐리는 그러한 굴곡이 풀린 십여 건의 사례에서 그 결과가 다른 수단으로 추론된 대륙 재건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 외피 휨의 인식은 판구조론의 후속 이론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예

남아메리카의 합성 구호 이미지. 볼리비아 오로클린은 태평양 옆 사진 가운데에서 볼 수 있다. 남쪽으로 더 가면 덜 뚜렷해진 마이포 오로클린을 암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 볼리비아 오로클린은 남미의 해안과 안데스 산맥의 약 18° S에 있는 바다 쪽으로 오목한 굽힘이다.[4][5] 이 시점에서 안데스 산맥의 방향은 페루의 북서쪽에서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남부로 바뀐다.[5] 안데스 부분은 오로클린의 북쪽과 남쪽이 각각 시계 반대방향과 시계방향으로 15°~20° 회전했다.[5][6] 오로클라인 면적은 이삭스(1988)에 따른 알티플라노 고원의 최대 폭 면적과 겹친다.[4] 해안선이 굽은 18° S의 특정 지점은 아리카 엘보우라고 알려져 있다.[7]
  • 마리포 오로클린 또는 마리포 트랜스퍼 존은 안데스 산맥에서 30°S에서 38°S 사이에 위치한 오로클린으로, 33°S에서 추세가 꺾인다.[8]
  • 아라우코 오로클린은 칠레 중남부 37°S에 위치한 미묘한 오로클린이다. 그것은 안데스 산맥의 바다와 콘벡스 굽음을 나타낸다.[9]
  • 핀란드와 스웨덴의 스베코펜니안 도메인에 있는 양쪽의 오로클린.[10]
  • 핀란드, 노르웨이, 러시아의 라플란드 그라눌라이트 벨트를 포함한 이나리 오로클린.[10]
  • 스페인[11] 칸타브리안 오로클린
  • 호주[12] 동부 라클란 오로클린
  • 다바산오로클린, 중국[13]

참고 항목

메모들

  1. ^ 캐리 1955 페이지 257. 초기 형성은 직선일 필요는 없다는 점에 유의한다.
  2. ^ 캐리 1955 페이지 257.
  3. ^ 캐리 1955 페이지 255.
  4. ^ Jump up to: a b Isacks, Bryan L. (1988), "Uplift of the Central Andean Plateau and Bending of the Bolivian Orocline" (PDF),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93 (B4): 3211–3231, doi:10.1029/jb093ib04p03211
  5. ^ Jump up to: a b c Kley, J. (1999), "Geologic and geometric constraints on a kinematic model of the Bolivian orocline", Journal of South American Earth Sciences, 12 (2): 221–235, doi:10.1016/s0895-9811(99)00015-2
  6. ^ Beck, Myrl E. (1987), "Tectonic rotations on the leading edge of South America: The Bolivian orocline revisited", Geology, 15 (9): 806–808, doi:10.1130/0091-7613(1987)15<806:trotle>2.0.co;2
  7. ^ Prezzi, Claudia B.; Vilas, Juan F. (1998). "New evidence of clockwise vertical axis rotations south of the Arica elbow (Argentine Puna)". Tectonophysics. 292 (1–2): 85–100. doi:10.1016/s0040-1951(98)00058-4.
  8. ^ Arriagada, César; Ferrando, Rodolfo; Córdova, Loreto; Morata, Diego; Roperch, Pierrick (2013), "The Maipo Orocline: A first scale structural feature in the Miocene to Recent geodynamic evolution in the central Chilean Andes" (PDF), Andean Geology, 40 (3): 419–437
  9. ^ Jara-Muñoz, Julius; Melnick, Daniel; Dominik, Brill; Strecker, Manfred R. (2015), "Segmentation of the 2010 Maule earthquake rupture from a joint analysis of uplifted marine terraces and seismic cycle deformation", Quaternary Science Reviews, 113: 171–192, doi:10.1016/j.quascirev.2015.01.005
  10. ^ Jump up to: a b Lahtinen, R.; Sayab, M.; Johnston, S.T. (2016). "Inari orocline – progressive or secondary orocline". Institute of Seismology, University of Helsinki Report S-65. Lithosphere 2016 Ninth Symposium on the structure, composition and evolution of the lithosphere in Fennosscandia. pp. 69–74.
  11. ^ Gutiérrez-Alonso, G.; Johnston, S.T.; Weil, A.B.; Pastor-Galán, D.; Fernández-Suárez, J. (2012). "Buckling an orogen: The Cantabrian Orocline" (PDF). GSA Today. 22 (7): 4–9. doi:10.1130/GSATG141A.1.
  12. ^ Cayley, R. (2014). "The Lachlan Orocline of Eastern Australia. Giant folds, the geodynamic processes that can form them, and how these new understandings have potential to revolutionise the resource prospectivity game in Eastern Australia". New Perspectives Workshop, September 2014. Australian Institute of Geoscientists. Retrieved 4 March 2018.
  13. ^ Chengxin Jiang; Yingjie Yang; Yong Zheng (2016). "Crustal structure in the junction of Qinling Orogen, Yangtze Craton and Tibetan Plateau: implications for the formation of the Dabashan Orocline and the growth of Tibetan Plateau". Geophysical Journal International. 205 (3): 1670–1681. doi:10.1093/gji/ggw096.

참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