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원자력

Nuclear power in Denmark

덴마크는 원자력을 수입하지만 생산하지 않고 있는데, 덴마크 의회가 통과시킨 1985년 법률에 따라 덴마크에서 원자력으로부터 전력 생산을 금지하고 있다.[1][2][3]2014년과 2015년에는 덴마크의 전력 소비량의 3~4%를 (수입된) 원자력이 차지했다.[4]

대신 석탄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집중했다.2007년에는 약 11.4 TWh의 전기를 수출하여 10.4 TWh의 전기를 수입하였다.스웨덴으로부터 수입된 것은 5 TWh, 노르웨이 3.9 TWh, 독일으로부터 1.5 TWh이다.스웨덴과 독일 모두 전력 생산에서 원자력 에너지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1]

2003년부터 구 리쇠 국립연구소의 3기의 원자로가 폐쇄되어 해체 작업이 진행 중이다.[2]이 원자로들은 DR-1, DR-2, DR-3로 명명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5]

이름 원자로형 화력 영업년수 해체됨
DR1 균질 원자로 2kW 1957–2001 2003–2006
DR2 풀 원자로 5 MW 1958–1975 2003년부터
DR3 디도 10 MW 1960–2000 2003년부터

참조

  1. ^ a b "Nuclear Power in Denmark". World Nuclear Association. May 2010. Retrieved 2010-06-10.
  2. ^ a b "Regulatory and Institutional Framework for Nuclear Activities. Denmark" (PDF). Nuclear legislation in OECD countries. OECD/NEA: 4. 2007. ISSN 1727-3854.
  3. ^ Energy Policies of IEA Countries - Denmark. 2006 Review (PDF). OECD/IEA. 2006. p. 132. ISBN 92-64-1097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1-07-26. Retrieved 2011-03-15.
  4. ^ 2015년 3월 1일, "Record lava CO2-Unding fra 엘프브러그 i 2015 Wayback Machine에 2016-03-20 보관" Energinet.dk
  5. ^ Henrik Knudsen (2006). "Risøs reaktorer" (PDF). p. 3.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9 September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