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레자르사

Mikel Lejarza

미켈 레자르자 에구아(Mikel Lejarza Eguia, 1947년 스페인 아리아차 출생)[1]는 스페인 정보국의 전 소속이다.1970년대에 그는 바스크 분리주의 조직인 ETA에 잠입하여 스페인에서 특공대를 파견할 안전 가옥을 제공했다.그의 비밀 경호국 별명은 엘 로보(The Wolf)이다.[1][2]

그의 장기 침투는 1975년 150명 이상의 체포를 초래한 주요 경찰 작전으로 마무리되었다.그들 중 두 명은 즉결재판 후 프랑코 정권 하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처형된 마지막 정치범들 중 한 명이었다.[3]몇 달 후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왕이 되었을 때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람들은 석방되었다.[2]

그의 삶에 대한 영화인 엘 로보는 2004년에 만들어졌다.[4]그의 외모는 외과적으로 변했고, 영화가 개봉될 때까지 그는 여전히 ETA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었다.[5]

참조

  1. ^ a b Duva, Jesús (5 November 2004). "Entre la traición y la heroicidad". El País (in Spanish). Madrid: Edicíones El País. Retrieved 11 August 2010.
  2. ^ a b Miralles, Melchor (1 November 2004). "Mikel Lejarza, 'Lobo': 'Seré un objetivo de ETA mientras viva'". El Mundo (in Spanish). Madrid: Mundinteractivos, S.A. Retrieved 11 August 2010.
  3. ^ "27-IX-75: El día en que Franco gastó sus últimas balas". Foro por la Memoria (in Spanish). Retrieved 11 August 2010.
  4. ^ "The Wolf". World Movies. Retrieved 11 August 2010.
  5. ^ ""El lobo": "Nunca pude permitirme tener miedo"". Cadena Ser (in Spanish). 28 October 2004. Retrieved 11 August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