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저장 엔진)

MEMORY는 MySQL 및 MariaDB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위한 스토리지 엔진으로, Oracle과 MariaDB가 개발했다. MySQL 4.1 이전 버전에서는 힙이라고 불렸다.

그 SHOW ENGINES 명령은 MEMORY를 Hash based, 메모리에 저장, 임시 테이블에 유용한 것으로 설명한다.

MEMORY는 테이블 데이터를 메모리에 기록한다. 테이블 구조가 디스크에 유지되는 동안 MySQL이 중지되면 MEMORY 테이블의 행이 손실된다.

사용 사례

MEMORY는 캐시와 같이 빨리 접근해야 하는 데이터나, 일반 테이블에 저장하기 전에 변환해야 하는 중간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설계되었다.

MariaDB에서 그리고 MySQL 5.6 이전의 MEMORY는 쿼리의 중간 결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예를 들어 내부 임시 테이블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MEMORY 테이블은 BLOB와 TEXT 유형을 지원하지 않으며 사용자는 MEMORY 테이블과 임시 테이블의 총 크기를 제한할 수 있다. MEMORY 엔진으로 내부 임시 테이블을 생성할 수 없을 때는 디스크에 생성해야 했는데, 속도가 더 느렸다. 이러한 이유로 Percona Server는 BLOB와 TEXT를 지원하기 위해 MEMORY의 개선을 구현했다.

MySQL 8.0에서 기본적으로 TempTable 엔진은 내부 임시 테이블의 MEMORY 대신 사용된다.

참고 항목

• MySQL 데이터베이스 엔진 비교

외부 링크

• MySQL 설명서의 MEMORY 스토리지 엔진
• MariaDB 기술 자료의 메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