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베인슨

존 룬데 스베인손(John Lunde Sveinsson, 1922년 1월 29일 ~ 2009년)은 노르웨이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었다.

나치 독일이 노르웨이를 점령하는 동안 그는 1941년 노르웨이를 탈출했다.그는 중립국인 스웨덴을 거쳐 1943년 스코틀랜드에 도착해 군사훈련을 받았다.그는 또한 그 기간 동안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축구를 했다.1945년 그는 노르웨이 독립회사 ^[1]1의 낙하산 부대원으로 돌아왔다.

스베인손은 주로 SFK 린에서 축구를 하며 1945년 노르웨이 풋볼컵을 우승했고 19골로 1950-51 노르웨이 메인리그 득점왕에 올랐다.그는 또한 한 경기에서 6골을 넣어 린의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1960년대 린의 코치를 맡기도 했다.그는 노르웨이 대표로 3경기 출전하여 ^[1]1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