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데르 비냐미나미
Jader Bignamini자데르 비냐미니(Jader Bignamini, 1976년 이탈리아 롬바르디 크레마 출생)는 이탈리아의 지휘자 겸 클라리넷 연주자다.
전기
어렸을 때, 비그나미니는 클라리넷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는 공식적으로 음악원 니콜리니 피아첸자에서 음악을 공부했다.[1]그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신포니카 디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La Verdi) 오케스트라에 입단했다.라 베르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지휘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웠고, 2010년에는 라 베르디의 보조 지휘자가 되었다.[2]이후 라 베르디의 부지휘자가 되었다.그가 지휘자로 프로에 데뷔한 것은 28세 때였다.[1]그는 현재 라 베르디와 함께 상주 지휘자 직함을 갖고 있다.[3]그의 지도교수들 중에는 리카르도 샤일리가 포함되어 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2015년 7월 산타페 오페라에서 비냐미니가 처음 공연을 했다.[4]그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처음으로 지휘를 맡은 것은 2017년 11월이었다.[5]2018년 6월 비그나미니는 레너드 슬랫킨의 긴급 대리로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BBC NOW)를 처음 지휘했다.[2]그는 2019년 10월 디트로이트로 돌아와 이 오케스트라와 더 많은 게스트 지휘 계약을 맺었다.2020년 1월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20-2021시즌부터 유효하며 6시즌의 초기 계약으로 비냐미를 차기 음악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1][6]이 임명은 그의 첫 음악 감독직을 의미한다.
비그나미니와 아내 리디아도 클라리넷 연주자로 두 자녀를 두고 있다.[7]그 가족은 크레모나에 산다.[1]
참조
- ^ a b c d Michael H. Hodges (20 January 2020). "DSO players greet new music director with riotous applause". The Detroit News. Retrieved 12 May 2020.
- ^ a b Brian McCollum (22 January 2020). "A new Detroit maestro: DSO names young Italian conductor Jader Bignamini as music director". Detroit Free Press. Retrieved 12 May 2020.
- ^ Michael Cooper (28 January 2020). "The Detroit Symphony Needed a Fill-In. It Found a Music Director".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12 May 2020.
- ^ James M. Keller (5 July 2015). "Opera review: A dark and stormy night at SFO's Rigoletto". The Santa Fe New Mexican. Retrieved 12 May 2020.
- ^ Zachary Woolfe (3 November 2017). "Review: A Puccini Suite at the Met Strikes a Note of Desperation".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12 May 2020.
- ^ "Jader Bignamini named Music Director of the Detroit Symphony Orchestra" (Press release). Detroit Symphony Orchestra. 22 January 2020. Retrieved 12 May 2020.
- ^ Brian McCollum (26 April 2020). "New DSO maestro on the power of music in this moment: 'Listen so it goes into the heart'". Detroit Free Press. Retrieved 12 May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