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카밀 파리
Jacques Camille Paris자크 카밀 파리(Jacques Camille Paris, 1902년 11월 2일, Gaillac – 1953년 7월 17일, 탈렌스)는 1949년 8월 11일부터 사망할 때까지 유럽의회의 초대 사무총장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그는 런던과 알제르에서 프랑스 정부의 에트랑게르 부국장을 맡았다.그는 1948년과 1949년에 유럽 평의회의 계획을 작성한 프랑스 대표단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1]
보르도에는 그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다.[2]
1956년 유럽평의회가 기증하고 성모마리아 이미지 위에 유럽 국기가 그려진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장미창도 그에게 바쳐졌다.[3]
자크 파리는 폴 클라우델의 딸인 레이네 클라우델과 결혼했다.1953년 여름 탈렌스에서 도로 사고로 사망하자 교황은 폴 클라우델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냈다.[4] 그의 딸 리네 마리 파리는 그녀의 큰 이모인 카밀 클라우델의 전기 작가였다.
스트라스부르를 기구의 자리에 앉힌 것과 마찬가지로 유럽평의회의 초대 사무총장으로서 프랑스 국적을 선택한 것은 영국과 프랑스 간의 거래의 결과였다.그 대가로 프랑스는 순전히 협의된 의회 등 제한된 권한을 가진 기구의 영국 청사진을 받아들였다.[5]
참조
- ^ Grand, Gregory (2007). "LA CONTRIBUTION DES HOMMES ET FEMMES POLITIQUES FRANÇAIS AUX TRAVAUX DU CONSEIL DE L'EUROPE ET DE SON ASSEMBLÉE PARLEMENTAIRE" (PDF). Assemblée nationale.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2-03-29. Retrieved 2009-11-08.
- ^ "Rue Jacques Camille Paris". evou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2-02-23. Retrieved 2009-11-08.
- ^ "L'Europe à Strasbourg, symbole de la réconciliation franco-allemande" (PDF). University of Strasbourg. 2006.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2-02-29. Retrieved 2009-11-08.
- ^ Claudel, Paul (1991). Lettres à sa fille Reine. L'Age d'homme. Retrieved 2009-11-08.
- ^ Benoît-Rohmer, Florence (2005). Le droit du Conseil de l'Europe: vers un espace juridique européen. Council of Europe. Retrieved 2009-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