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Hospi호스피(HOSPI)는 파나소닉이 제조한 병원 납품 로봇이다. HOSPI 서비스 로봇은 원래 일본의 급속한 고령화 사회 속에서 의료에 이용되도록 개발되었다.[1] 자율항법 기능이 있어 난항로나 노선 대신 온보드 센서를 이용해 항해를 할 수 있다.[1]
개발
HOSPI 로봇은 2004년에 발사되었다. 그 안에 미리 설치된 지도 정보를 통해 자율적으로 움직이도록 구축되었다. 선내 센서와 첨단 충돌 회피 시스템이 탑재돼 장애물을 피해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고, 사람이 갑자기 그 앞을 달릴 경우 멈추게 한다.[2] 2013년 IREX에서 파나소닉은 새로운 버전의 로봇을 선보이고 병원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그 실험들은 성공적이라고 선언되었고 파나소닉은 그 로봇들을 팔기 시작했다.[3]
2017년 1월, 크라운 플라자 ANA 나리타 호텔은 주로 술을 대접하고 식탁을 치우는 데 HOSPI 로봇을 사용하기 시작했다.[4][5][6] 파나소닉은 같은 해 일본에도 호스피스 기술을 사용하는 병원이 4개 있다고 발표했다.[2] 같은 기간 나리타 국제공항은 자율 사이니지 로봇으로 설계된 호스피스 변종 1차 실증 실험의 장소가 되기도 했다.[7] 이 실험은 그러한 환경에서 시그니처 로봇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역량
호스피는 도난 방지를 위한 보안 기능, 내용물 도난 방지 기능이 있다.
호스피는 적시에 사람이 운반할 수 없는 짐을 전달할 수 있다.
Hospi는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병원 배치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센서를 프로그래밍하고 장착한다. 호스피는 이 모든 것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실제 구현
창이 종합병원은 병원의 포터 관리 시스템의 일부로 호스피어를 사용한다.
호스피는 2017년 호텔 콜 ANA 크라운 플라자 나리타 호텔과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참고 항목
참조
- ^ Jump up to: a b Falconer, Jason (October 29, 2013). "HOSPI-R drug delivery robot frees nurses to do more important work". newatlas.com. Retrieved 2018-11-26.
- ^ Jump up to: a b Szondy, David (January 16, 2017). "Panasonic robots take temp jobs at airport and hotel". newatlas.com. Retrieved 2018-11-26.
- ^ "Panasonic Revives Hospital Delivery Robot". IEEE Spectrum. IEEE Spectrum. May 15, 2014. Retrieved October 4, 2014.
- ^ Crowe, Steve. "Hospi Delivery Robot Being Tested at Airport, Hotel - Robotics Trends". www.roboticstrends.com. Retrieved 2017-09-20.
- ^ "Panasonic Hospi Is a Robot Helper For Hotels - Geek.com". Geek.com. 2017-01-1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7-09-20. Retrieved 2017-09-20.
- ^ "Panasonic's hospitality robot is serving drinks and clearing tables in Japan". Recode. Retrieved 2017-09-20.
- ^ FINANCIAL, The. "Panasonic Conducts Demonstration Experiment of Autonomous Signage Robot, "HOSPI(R)" at Narita Airport". www.finchannel.com. Retrieved 201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