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테그너

한스 크리스티안 하랄드 테그너(Hans Christian Harald Tegner, 1853년 11월 30일 ~ 1932년 4월 2일)는 덴마크의 예술가 및 일러스트레이터였다.그는 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과 루드비그 홀버그의 문학 작품 삽화와 빙앤그룬달 도자기 공장에서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1]

조기생활과 교육

석판가 이자크 빌헬름 테그너의 아들인 한스는 1869년부터 1878년까지 덴마크 왕립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경력

그의 첫 미술 전시회는 1882년이었는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이야기 "틴더박스"의 수채화 삽화가 전시되었다.그의 두 번째, 그리고 마지막 전시회는 1889년 덴마크 헌법 50주년을 기념하는 수채화였으며, 덴마크의 국왕 크리스티안 9세가 구입하였다.1883년부터 1888년까지 테그너는 그의 가장 위대한 예술적 업적인 루드비그 홀버그의 작품을 위한 일련의 삽화를 그렸다.테그너의 두 번째 위대한 업적은 1901년에 끝난 안데르센의 동화의 소위 국제 선집(Danish: Verdensudgaven)을 위해 제작된 그의 절묘한 삽화였다.^[1]

테그너는 1897년 덴마크 왕립미술학교의 교수가 되었다.^[2]그는 1898년에 우표와 함께 많은 다른 책들과 5-Danish 크론 지폐를 삽화했다.^[3]1901년부터 1917년까지 쿤스트헨드værcorskolen(현재의 단마크 디자인스콜레 일부)의 리더였고, 1907년부터 1932년까지 도자기 제조회사 빙앤그룬달의 수석 디자이너였다.1932년 4월 2일 프레덴스보그에서 사망하였다.^[2]

사생활

테그너는 1896년 11월 24일 선비에서 상인 올레 스트립 한센 바이버그(1812~82)와 카렌 뮐러(1821~89)의 딸 헬가 바이버그(1862년 1월 13일~1945년 2월 26일)와 결혼했다.

1932년 4월 2일 사망하여 아스민데뢰드 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참조

외부 링크

위키미디어 커먼즈에는 한스 테그너와 관련된 미디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