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주물루
Gija Jumulu
기자주물루는 서부호주 킴벌리 지역의 워먼 인근 텔레그래프 크릭에서 퍼스의 킹스파크까지 3,200km(2,000mi) 떨어진 곳에 운반된 보압나무(아단소니아 그렉토리)이다.[1] 이것은 역사상 비슷한 크기의 나무 중 가장 긴 육지 여행이었다.[2]
이 나무는 그레이트 북방 고속도로에[3] 도로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 제거되었고, 2008년 7월 20일 킹스 파크에 있는 포레스트 카파크 끝의 양강촌 감시단에서 다시 옮겨졌다.[1]
36톤(7만9천 파운드)의 이 나무는 750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기자인 워문 근처의 지역 토착민들로부터 이름이 붙여졌고, 보압나무인 주물루(Jumulu)를 뜻하는 말이다. 보아브는 2,000년까지 산다고 믿어진다.[4]
그 나무는 남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남쪽 옆줄기에 표피적인 손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나무껍질이 썩게 되었다. 킹스파크 식목가들은 훼손된 물질을 제거했고 결국 상처가 사라지길 기대하고 있다.[5] 2016년에 그 나무는 건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6]
 | 위키미디어 커먼스는 서호주 킹스파크에 아단소니아 그레고리 관련 매체를 두고 있다. |
참조
- ^ a b "Boab marks 10 years". Botanic Gardens and Parks Authority. Department of Biodiversity, Conservation and Attractions, Government of Western Australia. 27 September 2018. Retrieved 14 October 2018.
- ^ "The Boab Journey". Botanic Gardens and Parks Authority. Retrieved 1 October 2012.
- ^ "The Community and the Environment Meet". BGC In The Community Newsletter.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9 October 2012. Retrieved 1 October 2012.
- ^ "Big boab tree bound for Perth park". 9 News. 10 July 200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December 2012.
- ^ "Perth's big boab is doing well (audio)". ABC News. 8 March 2012.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4 March 2016. Retrieved 1 October 2012.
- ^ Fernandes, Aaron (27 April 2016). "Popular boab tree is fighting fit". Phys.org. Science X network. Retrieved 14 October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