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바로우 (지질학자)

George Barrow (geologist)

조지 바로우(George Barrow, 1853년 12월 11일 ~ 1932년 7월 23일)는 영국의 지질학자였다.[1]

바로우는 런던 세인트조지 하노버 광장에서 왕립 외과대학의 일반 개업의인 존 조지 바로와 그의 아내 엘리너 바로가 사이에서 태어난 8명의 아이들 중 다섯 번째 아이로 태어났다.[2][1]

바로우는 1871년 터너 장학금을 받으며 런던대학에 입학했다. King's College London에 입학한 그는 수학과 지질학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면서 과학을 공부했다. 그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메타펠리트에서 일련의 변성 구역을 결정함으로써 변성 구배를 최초로 지도화했다.[3][4] 지수 광물의 모든 첫 등장은 바로우가 새로운 변성 영역의 시작이라고 여겼다. 후에 핀란드 지질학자 펜티 에스콜라에 의해 변성 영역의 근본 원리가 규명되었는데, 그는 변성 면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바로우는 1912년 콘월 왕립지질학회 볼리토 훈장을 받았다.[1]

그는 허트포드셔의 콜리우드에서 죽었다.[5]

참조

  1. ^ a b c Oldroyd, David. "Barrow, George (1853–1932), geologist". Oxford Dictionary of National Biography. Retrieved 26 February 2019.
  2. ^ 1861년 영국 인구 조사
  3. ^ Barrow, George (1893). "On the origin of the crystalline schists: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Southern Highlands".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13 (2): 48. doi:10.1016/S0016-7878(93)80026-9.
  4. ^ Barrow, George (1912). The geology of the country around Ivybridge and Modbury: with chapter on altered rocks by G. Barrow.
  5. ^ 잉글랜드 & 웨일스, 국가 검증 캘린더(의지와 행정 지수), 1858-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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