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
Geomontography지몬토그래피는 엠보싱과 여러 컬러 프린팅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인쇄법으로, 주로 지도 제작에 사용되었다.[1] 석판 기법을 사용하여 색층을 적용한 다음, 건물, 벽, 산, 그리고 다른 건축 및 지리적 특징들을 완화하기 위해 엠보싱을 사용하였다. 때로는 바우어켈러의 1846년 파리 지도처럼 지도에서 솟아오른 요소들이 인쇄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나머지는 선명한 색상으로 인쇄되기도 했다. 건물, 식물, 조각, 조경 또는 기타 그래픽 동기의 구조인쇄물 제작에도 동일한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다. 이 지도들 중 몇 개는 1839년 파리 산업 세계 박람회에서 노출되었다.[2]
이 기법은 1930년대 후반 파리에 인쇄 및 엠보싱 사무실을 열기 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과 칼스루에에서 근무했던 독일 프린터 게오르크 마이클 바우어켈러(1805년 - 1886년)와 그의 이복동생 게오르크 레온하트 바우어켈러에 의해 개발되었다.[3] 게오르크 마이클 바우어켈러는 1839년 1월 18일에 프랑스에서 그의 발명품에 대한 특허 출원을 제출하였다. 그러나 제조공정이 특허를 얻었다고 해도 지몬토그래피(지오몬토그래피)라는 용어는 그렇지 않았다.[4]
이 과정은 시각장애인의 교육을 위해 채택되었고, 파리 연구소에서 일하는 지도는 아이들에게 손가락 읽기를 위해 제공되는 그러한 방식으로 양각되었다.[1] 이 연구소의 감독자인 Laas d'Aguen은 같은 플래튼을 사용하여 백지를 추가로 층으로 양각하여 인쇄된 지도를 강화하여, 종이 시트가 단단한 판지 재료를 만들도록 하였다. 이것은 맹독자의 손가락 압박에 의해 종이가 변형되고 손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행해졌다.
참고 항목
참조
- ^ Jump up to: a b Daumas, Maurice (1970). A History of Technology & Invention: The expansion of mechanization, 1725-1860. Crown Publishers. pp. 701–702.
- ^ Hebenstreit, Wilhelm. Wissenschaftlich-literarische Encyclopädie der Ästhetik [Scientific-literary encyclopedia of aesthetics] (in German). Georg Olms Verlag. p. 297. ISBN 9783487410050.
- ^ "Bauerkeller, Prägeanstalt". Stadtlexicon Darmstadt (in German). Historischer Verein für Hessen e.V.
- ^ Dörflinger, Johannes (1981). "Dauer und Kosten des Karten-Kupferstichs — dargestellt an Hand von Karten des Wiener Verlags Artaria & Co. aus der 1. Hälfte des 19. Jahrhunderts". International Yearbook of Cartography (in German). Universitätsverlag Ulm GmbH. 21: 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