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레 바실리코

Gabriele Basilico

가브리엘레 바실리코(1944년 8월 12일~2013년 2월 13일)는 자신을 '우주 측정자'[1]로 규정한 이탈리아의 사진작가였다.

194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그는 원래 사진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전에 건축가가 되기 위해 공부했다.그의 초창기 작품들은 전통적인 풍경사진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후 건축학에서의 이전 연구들의 영향으로 건축사진으로 초점을 옮겼다.1982년 밀라노의 공업 지역에 대한 사진 보고서인 "리트라티 디 파브리체, 슈가코"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2]

A marble gravestone on the wall of a crypt
2015년 밀라노 현충원 바실리코 묘역

1980년대 중반 그는 프랑스 정부가 트란살핀 경관의 변형을 문서화하기 위해 의뢰한 사진작가 그룹의 일원이었다.[2]

1991년 그의 사진들은 그의 유명한 작품인 "Beirut 1991"[1][2]로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전쟁의 영향을 기록하는 것을 도왔다.

그의 마지막 공개 작품은 2012년 12월 밀라노의 새로운 광장인 개 아란티 취임식에서 선보였다.이 작품은 포르타 누오바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성까지를 그린 일련의 사진들로 구성되었다.[3]

바실리코 작품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뷰파인더 카메라와 흑백 필름을 사용하여 이루어졌다.1996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오셀라 도로상을 받았다.[4]

참조

  1. ^ a b Mario Calabresi (14 February 2013). "Gabriele Basilico, la poesia del misuratore di spazi". La Stampa. Retrieved 16 February 2013.
  2. ^ a b c Redazione Milano (13 February 2013). "È morto il fotografo Gabriele Basilico". Il Corriere della Sera. Retrieved 16 February 2013.
  3. ^ Piero Negri (13 February 2013). "È morto Gabriele Basilico il fotografo delle città". La Stampa. Retrieved 16 February 2013.
  4. ^ Hopkinson, Amanda (25 February 2013). "Gabriele Basilico obituary".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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