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로웬하임
Francis Loewenheim프란시스 L. 로웬하임(Loewenheim, 1927년 6월 27일 ~ 1996년 10월 17일)은 라이스 대학의 미국 역사학자였다. 그는 현대 외교사의 주요 권위자 중 한 명이었다.[1]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난 로웬하임은 마흐터그리풍 이후 1년 뒤인 1934년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왔다.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자랐으며, 신시내티 대학에서 역사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1952년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로웬하임은 1958년과 1959년 국무부 역사과에서 근무한 뒤 1959년 라이스대 교수진에 입사했다. 일찍이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가르쳤으며, 독일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1991년 두 번의 심장마비 후 그는 교편을 끊었지만, 그는 계속해서 연구와 글을 썼다.[1]
참조
- ^ a b "Prof. Francis Loewenheim, 69, An Expert on Diplomatic History". New York Times. October 30,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