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하로 가면

Eharo mask
1882년 툴루즈 박물관이 획득한 에하로 가면, 엘르마 문화 파푸아 뉴기니.

에하로 가면(Eharo mask, 문자 그대로 "댄스 헤드" 또는 "댄스 마스크")은 파푸아만 동부 엘르마인들이 가면 의식의 "헤베" 사이클의 일부로 사용한 가면의 일종이었다.[1]이 가면들은 나무껍질, 식물성 섬유, 그리고 다양한 색소로 만들어졌다.[2]

성스러운 큰 헤베에 가면과는 대조적으로, 더 작은 에하로 가면은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었고, 7년에서 20년 사이의 헤베에 사이클 동안(시작과 종료) 두 번밖에 사용되지 않았다.[2]그 순환은 오늘날 더 이상 실행되지 않는다.[1]어떤 것들은 특정한 영혼을 나타냈지만, 다른 것들은 이야기에서 나온 단순한 유머러스한 원형이었다.다른 탈에 비해 신성하지 않기 때문에 마을의 여성들은 탈의 제작 과정을 관찰할 수 있었다.이 마스크들은 나중에 의식이 끝난 후 약 한 달 후에 불에 타 샘플 복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2]

바일랄라 광기가 일어난 것은 이러한 관행이 행해진 시기였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의식들이 파괴되었고 더 많은 유럽인들이 인정하는 의식들로 대체되었다.비록 이러한 탄압이 일어났지만, 파푸아만 사람들은 이러한 사이클을 계속 연습하고 그들의 유산을 전시했다.[3]

오늘날 이러한 가면들은 헤베베와 같은 사진 갤러리와 함께 박물관을 통해 순환한다.이번 전시회는 소장품에서 볼 수 있는 움직이지 않는 물건과는 별도로 새로운 차원을 더하기 위해 관객들이 이러한 가면의 생동감 있고 활동적인 성질을 소개하는 자리였다.[4]

참고 항목

참조

  1. ^ a b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N.Y.); Kjellgren, Eric (2007). Oceania: Art of the Pacific Islands i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Metropolitan Museum of Art. pp. 126–128. ISBN 978-1-58839-238-1.
  2. ^ a b c read, World Cultures 6 min. "Barkcloth dance masks from Papua New Guinea". National Museums Scotland. Retrieved 2019-08-07.
  3. ^ Bell, Joshua A.; Geismar, Haidy (April 2009). "Materialising Oceania: New ethnographies of things in Melanesia and Polynesia". The Australian Journal of Anthropology. 20 (1): 3–27. doi:10.1111/j.1757-6547.2009.00001.x.
  4. ^ Hill, Jude (July 2006). "Travelling objects: the Wellcome collection in Los Angeles, London and beyond". Cultural Geographies. 13 (3): 340–366. doi:10.1191/1474474006eu363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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