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우루과이 헌법
Constitution of Uruguay of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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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제5차 헌법은 1952년에서 1967년 사이에 시행되었다.
1951년 12월 16일 국민투표에서 승인되어, 1942년부터 시행되어 오던 이전의 헌법 전문을 대체하였다.
개요
1951년 7월 31일 콜로라도와 바틀리스트 연합(Union Colorada y Batllista – UCB)의 우익 바틀리스트 분파인 콜로라도와 바틀리스트 연합(Union Colorada y Batllista – UCB)과 블랑코스의 헤르레리스타 운동(Movimiento Herista) 사이에 공식 협약이 체결되어 헌법개정에 대한 국민투표가 요구되었다. 다음 해 12월 16일 국민투표는 110만 명의 투표자 중 절반도 안 되는 표를 얻었지만, 연합체제는 소폭의 표차로 승인되었다.[1]
콜리지아도와 복수 집행권 재창출 노력의 정점으로 1952년 1월 25일 제4차 헌법이 공포되었다. 그것은 호세 바틀레 이 오르도녜스가 9명으로 구성된 콜레지아도를 만들어 공동시정을 원안한 것을 다시 채택했는데, 이번에는 국가평의회(콘세조 나시오날 드 고비에르노)라고 불리며 다수당 6석, 소수당 3석이었다. 의회의 의장직은 다수당 의원 6명 사이에서 순환되었다. 최고 통치자는 9명의 당파 장관 중 4명만 지명할 수 있었고, 총회는 양 의회에서 별도의 투표를 통해 나머지 5명을 선출했다. 그러나 두 입법부의 정회원 중 절대다수(3분의 2 이상)가 임명동의안을 지지해야 했다. 따라서 콜로라도나 블랑코스가 콜레지아도의 소수 좌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1952년 헌법도 총회에 의해 대통령 탄핵에 대한 규정이 있었다.[1]
1954년부터 1967년까지 집행부를 이끌었던 이 9명으로 구성된 콜레지아도는 대통령이 장관들에 대한 통제가 부족하고 대다수가 좀처럼 단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었다. 이 기간 대부분 동안 국민당은 1958년 90여년 만에 선출됐고, 1962년 다른 당파가 선출되면서 다시 정권을 잡았다. 이러한 정부의 비효율성은 대중들이 콜레지아도 협정에 반대하도록 만들었다.[1][2]
참고 항목
참조
- ^ a b c
이 글은 공개 도메인에 있는 이 출처의 텍스트를 통합한다.. Rex A. Hudson (December 1993). "Constitutional Background". In Hudson, Rex A.; Meditz, Sandra W. (eds.). Uruguay: A country study. Federal Research Division, Library of Congress. LCCN 92006702. - ^ 국민당이 정권을 장악하다. (스페인어)
외부 링크
- 1952년 헌법 전문 (스페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