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편의 및 필요성 증명서
Certificate of public convenience and necessity공공편익 및 필요성 증명서 또는 공공편익증명서는 공공서비스산업에 대한 규제준수 인증서의 일종이다. 특정 국가에서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민간 기업에게는 시설 건설과 서비스 제공에 앞서 CPCN이 부여되어야 한다.
필리핀
필리핀의 경우, 공공 서비스의 민간 제공에 대해 CPC(공익편익증명서)가 필요하며, 이 경우 일반 통신사 등 법률에 의해 어떠한 프랜차이즈도 요구되지 않는다.[1]
미국
1870년 미국 최초의 공공편익증명서(CPCN) 주법이 발행되었고, 미 의회는 1920년 교통법에 미국 연방법에 인증 조항을 포함시켰다.[2] 미국 주로부터 CPCN을 필요로 하는 산업의 예로는 뉴욕 주의 통신 제공,[3] 알래스카 주의 천연가스 수송,[4] 일리노이 주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 등이 있다.[5]
참조
- ^ "What is a Certificate of Public Convenience (CPC)?". Philippine Law Library.
- ^ Jones, William K. (1979). "Origins of the Certificate of Public Convenience and Necessity: Developments in the States, 1870 - 1920". Columbia Law Review. 79 (3): 426–516. doi:10.2307/1121802. JSTOR 1121802.
- ^ "CPCN: Certificate of Public Convenience and Necessity". New York State Public Service Commission. Retrieved 27 December 2014.
- ^ "15 U.S. Code § 720a - Issuance of certificate of public convenience and necessity". Legal Information Institute. Retrieved 27 December 2014.
- ^ "Illinois Compiled Statutes: Sec. 8-406. Certificate of public convenience and necessity". Illinois General Assembly. Retrieved 27 December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