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동굴 (카스텔로리조)
Blue Cave (Kastellorizo)
푸른 동굴(그리스어: φώκααλ)은 그리스 카스텔로리조 섬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로서 섬을 방문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1]이 동굴은 섬의 남동쪽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주민 포칼리(그리스어로 물개 피난처)에 의해 이름이 붙여졌다.[1]
길이 40~50m, 폭 25~30m, 높이 20~25m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카프리의 그로타 아주라보다 훨씬 크다.[1]
바다를 통해 굴절된 태양의 빛이 굴곡의 내부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푸른 색상을 연출한다.동굴은 배를 타고 가야만 갈 수 있고, 입구가 해발 1m 높이에 불과해 잔잔한 바다 조건에서만 갈 수 있다.하루 중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간은 아직 해가 낮은 이른 아침이다.[1]
참조
원천
- Bertarelli, L.V. (1929). Guida d'Italia, Vol. XVII. Consociazione Turistica Italiana, Mila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