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에자드

앨런 에자드(Alan Ezard, 1963년 4월 15일 ~ )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전 축구 선수이다.'도마뱀'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184경기에 출전해 200골을 넣었으며 1993년에 은퇴하였다.

빅토리아주 브로드포드 출신인 에자드는 1983년 에센던 풋볼클럽에서 데뷔해 주로 포워드 포켓이나 로버로 활약하는 173cm의 남성으로 이름을 날렸다.그는 1991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와의 경기에서 EJ 휘튼 메달을 획득하며 빅토리아를 위해 많은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경기를 뛰었다.에자드는 1986년 에센던의 대표적인 골키커였고 1991년에는 클럽 최고이자 가장 공정한 우승을 차지했다.그는 또한 4번의 그랜드 파이널 (1983, 1984, 1985, 1990)에도 출전했는데, 그 중 두 번째와 세 번째 ^[1]우승은 프리미어 우승이었다.

에자드에게는 2000년대 중반 포트 애들레이드 축구클럽에서 뛰었던 조카 제임스가 있으며 2009년에는 웨스트 애들레이드 소속으로 SANFL에서 개인 최고 영예인 매거레이 메달을 수상했다.

2007년 에센던 디스트릭트 풋볼 리그 파스코 베일 FC의 수석 코치였다.에자드는 2010시즌 웨스턴 리젼 풋볼 리그 호퍼스 크로싱 풋볼 클럽을 감독했으며 2012시즌 힐사이드 풋볼 클럽 수석 코치로 임명됐다.에자드는 2015년 라 트로베 대학 축구 클럽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다.

레퍼런스

외부 링크

• AFL Tables의 Alan Ezard 플레이 통계 정보
• 에센던 FC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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