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I-SPARC 아키텍처

ANSI-SPARC 아키텍처(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Standards Planning and Requirements Committee)는 1975년에 처음 제안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의 추상 설계 표준이다.^[1]

그러나 ANSI-SPARC 모델은 공식적인 표준이 되지 않았다. 주류의 DBMS 시스템은 그것에 완전히 기반을 두고 있지 않지만(그 시스템들은 완전한 물리적 독립성을 보여주거나 개념적 수준에 대한 직접적인 사용자 접근을 막으려는 경향이 없다), 논리적 데이터 독립성의 아이디어는 널리 채택되고 있다.

3단계 아키텍처

3단계 아키텍처의 목적은 사용자의 관점을 분리하는 것이다.

• 독립적으로 사용자 정의된 사용자 보기 허용: 각 사용자는 동일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하지만 데이터에 대한 사용자 정의 보기가 달라야 한다. 이것들은 독립적이어야 한다: 한 관점에 대한 변경은 다른 관점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 사용자로부터 물리적 스토리지 세부 정보를 숨긴다. 사용자는 물리적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세부 정보를 처리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는 사용자의 보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데이터베이스 저장 구조를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
• 데이터베이스의 내부 구조는 스토리지의 물리적 측면의 변경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예를 들어 새 디스크로의 전환.

세 가지 수준은 다음과 같다.

• 외부 수준(사용자 보기): 사용자의 데이터베이스 보기는 특정 사용자와 관련된 데이터베이스 부분을 설명한다. 사용자가 접근할 권한이 없는 데이터는 물론 관련 없는 데이터도 제외한다.
• 개념 수준: 개념적 수준은 전체 데이터베이스 내에 저장되는 데이터와 데이터가 어떻게 상호 연관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는 방법이다. 개념 수준은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저장되는 방법을 명시하지 않는다. 이 수준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1. DBA는 이 수준에서 작동한다.
2. 모든 사용자의 구조를 설명한다.
3. DBA만 이 수준을 정의할 수 있다.
4. 데이터베이스의 전역 보기.
5.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무관함.

• 내부 수준: 내부 수준은 데이터베이스가 컴퓨터 시스템에 물리적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포함한다. 그것은 데이터가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와 컴퓨터 하드웨어에 저장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3단계 아키텍처는 사용자들이 동일한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개인화된 관점을 가지고 있다. 내부 수준과 외부 수준과의 차이는 사용자가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방법을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 수준 분리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는 사용자의 보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ANSI-SPARC 아키텍처에는 세 가지 레벨에 해당하는 스키마 유형이 있다.

• 외부 스키마는 데이터의 다양한 외부 보기를 설명하고 주어진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많은 외부 스키마가 있을 수 있다.
• 개념 스키마는 무결성 제약(더 느림)과 함께 이들 사이의 모든 데이터 항목과 관계를 설명한다. 데이터베이스당 하나의 개념 스키마만 있다.
• 가장 낮은 수준의 내부 스키마는 저장된 레코드의 정의, 표현 방법, 데이터 필드 및 인덱스를 포함한다. 데이터베이스당 내부 스키마는 하나만 있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라고 한다.

참고 항목

• 세 가지 스키마 접근법
• 모형 보기

참조

추가 읽기

• Jardine, Donald A. (1977). The ANSI/SPARC DBMS Model. North-Holland Pub. Co. ISBN 0-7204-07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