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미예프스카야 발카

Zmievskaya Balka

좌표: 47°14′44″N 39°39′06″E / 47.2456°N 39.6517°E / 47.2456; 39.6517

Zmievskaya Balka (Russian: Змиёвская балка, IPA: [zmʲɪˈjɵfskəjə ˈbaɫkə]), Zmiyovskaya Balka is a site in Rostov-on-Don, Russia at which 27,000 Jews and Soviet civilians were massacred in 1942 to 1943 by the SS Einsatzgruppe D during the Holocaust in Russia.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영토에서 유대인을 대량 학살한 단일 장소로는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된다. 그 이름은 "뱀의 계곡"이라는 뜻이다.

전시 행사

독일의 소련 침공 바르바로사 작전 과정에서 베흐마흐트군은 1941년 11월 21일 로스토프온돈(Rosstov-on-Don)을 점령하고, 홍군이 도시를 탈환할 때까지 8일간 도시를 장악했다. 베흐마흐트는 1942년 7월 23일 도시를 탈환했고, 하인리히 세첸이 지휘하는 아인사츠코만도 10a가 동행했다. 아인사츠코만도와 게히메 펠드폴라이제이는 당초 소련의 '당파 및 당파 공작원'이라는 이유로 700여 명을 체포해 1942년 8월 2일까지 400여 명을 처형했다. [1]

비록 많은 유대인들이 홍군이 장악하고 있을 때 로스토프에서 도망쳤으나, 약 2천 명이 남았고 아인사츠코만도는 1942년 8월 11일 지점 수집에 모일 것을 요구하며 등록을 시작했다. 8월 11일부터 8월 13일 사이에 로스토프의 유대인 남성들은 도시 외곽의 협곡인 즈미예프스카야 발카까지 행군하여 아인사츠코만도의 총격을 받았다.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노인들은 트럭에 기름을 넣었고, 그들의 몸은 같은 협곡에 묻혔다.[1][2][3]

초기 학살 이후, SS는 1943년 2월까지 계속 수천 명의 유대인들을 Zmievskaya Balka에서 살해했고, 그 때까지 적어도 1만 5천 명의 유대인들이 집단 총격으로 살해되었다.[1]

기념

1975년 5월 9일 로스토프-온돈 시 행정부는 이 자리에서 독일군이 협곡에서 저지른 대량학살을 기념하는 즈미예프스카야 라빈 기념비를 헌납했다. [1]

그 기념비는 매년 기념식 장소가 되었다.[4]

주목할 만한 피해자

참조

  1. ^ a b c d "Zmievskaya Balka Memorial". Information Portal to European Sites of Remembrance. Stiftung Denkmal für die ermordeten Juden Europas. Retrieved 2019-03-15.
  2. ^ "Rostov on Don". The Untold Stories: The Murder Sites of the Jews in the Occupied Territories of the former USSR. Jerusalem, Israel: Yad Vashem. The World Holocaust Remembrance Center. Retrieved 15 March 2019.
  3. ^ Colls, Caroline Sturdy (28 February 2015). Holocaust Archaeologies: Approaches and Future Directions. Springer. ISBN 978-3-319-10641-0.
  4. ^ "Rostov Jewish Community Calls For Survivors, Children to Remember Zmievskaya Balka".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