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패턴 (에큐메니스트)

William Paton (ecumenist)

윌리엄 패튼(William Paton, 1886–1943)은 영국의 에큐메니스트였다. 학생 기독교 운동에 적극적이었던 파톤은 인도 전국기독교협의회 초대 총서기로 세계교회협의회 설립을 도왔다.

전기

런던에서 스코틀랜드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파톤은 1905년 봄 옥스퍼드 펨브로크 대학에서 공부하는 첫 해에 기독교로 개종하고 영국 장로교회에 가입했다. 옥스퍼드 주변 컨트리 교회에서의 순회 설교와 영국 학생 기독교 운동의 활동에 재빨리 관여하게 되었고, 케임브리지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신학 연구를 추진하였다.[1]

파톤은 인도에서 장로교 선교사로 일했으며, 처음에는 1916년부터 1919년까지 선교사로 일하다가 1921년에 돌아와 최초의 인도기독교총연합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of India)가 되었다. 는 J. H. Oldham의 뒤를 이어 국제선교협의회(International Commission Council)에 소속되어 총서기로서의 를 이어 Willem Visser't Hooft와 함께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를 설립하는 데 일조했다.[2]

1911년 패튼은 그레이스 매켄지 맥도날드와 결혼했다. 그녀는 파톤이 설교하기 위해 초대받은 런던의 한 장로교회의 목사의 딸이었다.[1] 그레이스는 나중에 장로교, 그 후 영국교회를 떠나게 되는데, 그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1936년에 로마 가톨릭교로 개종했다.[2]

참고 항목

작동하다

  • Paton, William (1916). Jesus Christ and the World’s Religions. London: United Council for Missionary Education.
  • Paton, William (1937). Christianity in the Eastern Conflicts. London: Edinburgh House Press.
  • Paton, William (1941). The Church and the New Order. London: SCM Press.

참조

  1. ^ a b Jackson, Eleanor M. (January 1983). "The Legacy of William Paton" (PDF).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arch. 7 (1): 11–15.
  2. ^ a b Jackson, Eleanor M. "Paton, William (1886-1943)". Boston University, History of Missiology. Retrieved 11 Januar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