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박 라오 다바데

Trimbak Rao Dabhade

트림박 라오 다바데(? – 1731년 4월 1일)는 1729–1731년 마라타 제국세나파티(장군)이었다. 칸데 라오 다바데우마바이 다바데의 아들이었다.

다바데 일가는 부유한 구자라트 지방에서 여러 차례 습격을 감행하여 작자사르데쉬무키 세금을 징수했었다. 1729년 아버지 칸데 라오가 죽은 후, 트림박 라오는 세나파티가 되었다. 마라타 왕 차트라파티 샤후페스화(총리) 바지로오 1세가 구자라트에서 세금 징수를 맡기로 결정하자 다바데스인들은 국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트림박 라오는 히데라바드의 니잠과 전통적으로 구자라트(Gaewad와 Kadam Bande)를 지배해온 마라타 가문들의 도움을 받았다. 1731년 4월 1일, 다부회 전투에서 바지라오에게 패하여 전사하였다. 그를 죽인 뒤에도 샤후와 바지라오는 강력한 다바데 일족과의 경쟁은 피했다. 트림박의 동생 야슈완트 라오가 샤후의 새로운 세나파티가 되었다. 다바데 가문은 소장품의 절반을 차트라파티 샤후의 금고에 예치하는 조건으로 구자라트로부터 계속 채집할 수 있었다.[1]

참조

  1. ^ Stewart Gordon (1993). The Marathas 1600-1818.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20–131. ISBN 978-0-521-26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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