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트 조약

Treaty of Surat

수라트 조약(1775년 3월 6일)은 페스화 왕위 청구권자 중 한 명인 라후나트라오가 스스로 포오나에게 복권된 것을 고려해 살셋과 바세인 요새를 영국인에게 양도하기로 합의한 조약이다. 이어진 군사작전은 제1차 앵글로-마라타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 총독의 자격으로 봄베이 정부의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주장한 워런 헤이스팅스는 수라트 조약을 파기하고 자신의 대리인을 파견하여 전혀 다른 새로운 조약인 푸란다르 조약(1776년)을 협상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