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토미 겐지로
Kenjirō Tokutomi도쿠토미 겐지로(東京都市, 도쿠토미 겐지로)(1868년 12월 8일 ~ 1927년 9월 18일)는 일본의 문인이자 철학자였다.그는 토쿠토미 로카(徳冨 花,, 토쿠토미 로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으며,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1899년 자신의 소설 《뻐꾸기》이다.[1]
전기
토쿠토미는 1868년 12월 8일 일본 미나마타에서 사무라이 집안에서 태어났다.기자 겸 역사학자 소호 토쿠토미의 동생이었다.1885년 기독교로 개종하여 에히메의 이마바리로 이주하여 소카베 시로와 함께 살았으며 요코이 도키오의 제자였다.[2]이곳에서도 로카라는 별명을 얻었다.이후 도시샤 대학에 다녔다.[3]
동생 소호 소유의 신문에 기고하여, 그의 소설 「뻐꾸기」가 출판되기 전까지, 토쿠토미가 스스로 작가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하였다.[4]1904년에서 1918년 사이에 15번 번역되었으며, 국제적으로 널리 번역되고 보급된 최초의 일본 작품 중 하나이다.[5]
레오 톨스토이를 만난 후, 토쿠토미는 시골로 이사하는 데 영감을 얻게 되었다.이들의 서신은 소지품과 함께 로카 고순엔 공원에 위치한 작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1907년 2월 27일부터 사망할 때까지 무사시노(일본 도쿄 세타가야)의 한 집에서 살았다.그의 아내가 죽은 후 그 재산은 공원으로 쓰이기 위해 도쿄시에 기부되었다.그를 기리기 위해 로카 코순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토쿠토미는 1927년 9월 18일 군마 이카호에서 소호와 화해한 지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6]
선택된 참고 문헌 목록
- Tokutomi, Kenjiro (1899). Hototogisu 不如帰 [The Cuckoo or Namiko].
- Tokutomi, Roka (1913). Mimizu no tawagoto みみずのたはこと [Ramblings of an earthworm].
- Tokutomi, Kenjiro (1920). Shizen to Jinsei 自然と人生 [Nature and man]. Tokyo: Kogakukan.
참조
- ^ "Japanese authors in the 1800s turned tuberculosis into a romantic condition". Red Circle Authors. Retrieved May 12, 2021.
{{cite web}}
: CS1 maint : url-status (링크) - ^ Imamura, Rio (November 21, 2011). "Samurai Missionary". ディスカバー・ニッケイ. Retrieved December 27, 2018.
- ^ "Tokutomi, Roka Portraits of Modern Japanese Historical Figures". www.ndl.go.jp. Retrieved December 27, 2018.
- ^ "Tokutomi Roka Japanese author". Encyclopedia Britannica. Retrieved December 27, 2018.
- ^ Lavelle, Isabelle (Spring 2016). "Tokutomi Kenjirō's Hototogisu: A Worldwide Japanese Best-Seller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 A Comparative Study of the English and French Translations". Transcommunication. 3.
- ^ "Tokutomi, Roka Portraits of Modern Japanese Historical Figures". www.ndl.go.jp. Retrieved December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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