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파얀
Tinapayan티나파얀(Tinapayan)은 타페이(발효된 밥)와 건어물로 구성된 필리핀 요리다. 마귀인다나오족에서 유래한다. 북방 요리 부롱 isda와 매우 유사하지만, 생선을 먼저 말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2]
티나파얀을 준비하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결과적으로 오랜 시간 보존할 수 있는 요리가 된다. 생선(보통 뱀머리 또는 메기)은 3일 동안 햇볕에 말린 다음 생강, 칠리, 그 밖의 향신료와 함께 타페이(바나나나 잎에 밤새 발효시킨 밥)에 덮이고 적어도 일주일 동안 용기에서 더 발효되도록 한다. 그 결과는 서빙하기 전에 잘게 찢어지고 기름에 튀겨진다. 보통 흰 쌀밥과 함께 먹는다.[1][3]
참고 항목
참조
- ^ a b Cepeda, Cody. "Erwan Heussaff goes on a gastronomic journey to Mindanao". Philippine Daily Inquirer. Retrieved 2 June 2019.
- ^ Guerra, M.I. (1994). "Studies on tinapayan, an indigenous fish ferment in Central Mindanao (Philippines)". AGRIS. 1 (2): 364–365.
- ^ Ambolodto, Bai Fauziah Fatima Sinsuat. "THE ROYAL CHEF: Maguindanao: A taste of culture and tradition". EDGE Davao. Retrieved 2 June 2019.